판타지 풋볼 매니저, 비공개 테스트 8일 시작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6월의 축구열풍을 함께할 웹게임 `판타지 풋볼 매니저(FFM: Fatasy Football Manager)`의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비공개 테스트를 8일, 시작한다.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액소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판타지 풋볼 매니저`는 이용자가 구단주가 되어 자신의 구단과 선수, 재정을 확장 및 관리하는 축구 매니징 게임이다.

게임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등 실제 축구리그의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이용자는 진행될 경기결과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 영입, 포메이션 설정 및 로스터를 완성하는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팀을 꾸려갈 수 있다.

특히, 6월 한달 동안은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는 `FFM: 2010 South Africa` 버전을 공개하고, ‘국가대표팀’이 진행하는 경기를 비롯한 전 경기결과를 대상으로 ‘승패 맞추기’와 ‘스코어 맞추기’, ‘첫 골 선수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진행,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동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한 게임설명 및 튜토리얼, 실 구단과 선수의 세부 정보 등도 함께 공개할 예정 이이서, 게임에 참여하는 많은 이용자들의 플레이가 더욱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인 만큼, 미리 경기를 예측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고르고, 전략을 수정하는 과정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다 줄 것.”이라며,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듯 팀을 응원하고,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도 받는 짜릿한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를 기념하는 ‘2010, 빅 이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자블라니 공인구’, ‘디지털카메라’, ‘넷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판타지 풋볼 매니저`는 웹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으로, 클라이언트의 다운로드 없이 빠르게 접속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개발, 이용자들이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