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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만난 사람들
'우리모'의 우리집은 야구장!!!
에반스빌에 야구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았습니다!

▲ 집 안에 야구 경기장과 관중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야구장이라니 아이디어가 좋아요!!
많이 고민했어요. 맨 처음엔 집을 꾸며보고 싶어서 이사했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딱 떠오르는게 야구장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이 문득 들었죠.
그 때가 새벽이라서 감정 폭발한거 같아요.

▲ 야구장을 만든 집주인 '우리모'
평소에 야구를 좋아하시나봐요?
그럼요~저는 LG팬입니다!! 역시 야구는 응원하는 맛이죠ㅋ
그리고...맛있는 치킨과 함께~ㅋ 치킨 빠지면 섭하죠ㅋ
들이대 기자님도 응원하시는 야구팀 있으신가요?
전... 치킨을 응원합니다. 문학, 사직, 목동, 잠실 구장을 다니며 치킨을 먹었었죠.

▲ 그라운드에는 몬스터 선수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몬스터들이 선수들인가요?
네, 포지션별로 고민끝에 배치한건데요, 우리 파풀이가 태엽마구를 던질껍니다.
그럼 타자는 데드볼로 출루를~ ㅋㅋㅋㅋㅋ 어쌔신으로 하면 도루를 할 수 있죠.
그리고 메이드들은 볼보이에요 ㅎㅎ

▲ 치어리더와 관중들. 치어리더들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는데,,, 노래는 조금 이상했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내 어깨를 봐~~♬ 내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 위자드 선수 안쪽 꽉차게 던지는 공!! 프리스트 선수 쳤습니다아아앍!!!
야구를 좋아하신다면!? 우리모님의 집에 들러보세요~!
야구팬들과 야구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야구 경기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주소는 에반스빌 솔즈베리 공동주택 1단지 6동 40호 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리모'님께 8/13(목)까지 300메럿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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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듯 평탄치 않은 길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와우, 세컨드 라이프, 그 밖에 롤플레잉 가능한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느긋한 인생도 좋아합니다.ljh232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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