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좀비전 최강자 '콘테스트', 카스 온라인 라이벌 4주차 출전

/ 1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에 출전하는 '콘테스트'
(사진제공: 넥슨)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Rival)’ 4주차 경기가 23일 열린다. 이번 경기에는 좀비 이벤트 대회 우승팀 ‘콘체르토’가 출전해 ‘발록(BARLOG)’진영의 무패우승 견인에 나선다.  

‘콘체르토(발록)’는 2015년 1월에 진행된 '카스 온라인' 서비스 7주년 기념 이벤트 ‘좀비 팀 매치’에서 당시 ‘뽀통령세컨드’로 출전해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강팀이다. 

특히, 좀비로 플레이 시 ‘벤시(Banshee)’와 ‘스팅핑거(Sting Finger)’ 등 원거리 공격 및 교란이 가능한 좀비를 활용해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장기다. 

이번 4주차 경기에서 ‘콘체르토’가 승리할 시 BJ머독이 이끄는 ‘발록’진영은 총 획득 포인트(2000점)에 따라 5주차 파이널 매치의 승패와 관계없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BJ대정령이 이끄는 ‘스컬’ 진영에서는 오프라인 예선에서 뛰어난 단합으로 본선에 진출한 ‘니코’가 출전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예정이다. ‘스컬’ 진영이 승리 시 5주차 파이널 매치의 결과에 따라 최종 승패가 결정된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스포TV 게임즈를 통해 TV채널 및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생중계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