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 의 콘솔 버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각 18일,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10을 앞두고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관련 세션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블리자드 관계자는 “PS3와 Xbox360 유저에게는 미안하지만, 콘솔 버전 ‘디아블로 3’ 는 아마 2016년 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콘솔 버전을 개발할 시간이면) 블리자드의 몇 개의 계획이 개발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션에서는 ‘디아블로 3’ 의 새로운 추가 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면, ‘아티산(Artisan) 이라는 NPC는 플레이어를 따라다니고, 아이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주는 캐릭터이다. ‘아티산’ 들은 그들 고유의 퀘스트를 지니고 있으며, 다수의 아이템을 맡겨 놓은 후 필드에 나갔다 돌아오면 아이템 기능 업그레이드를 완료해 놓는 등 플레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