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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링스, 액션 서유기 `인슬레이브드`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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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와 협력하여  세기말적인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 서유기 ‘인슬레이브드’를 10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150년 후의 미래, 세계는 기나긴 전쟁 끝에 소수의 인간과 무자비한 로봇만이 살아 남은 황폐한 대지로 변모하고 만다. 플레이어는 강하고 야수 같은 외톨이 몽키가 되어, 그의 파트너이자 과학 기술에 정통한 트립과 함께 생존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 두 주인공은 사람들을 잡아 절대 돌아올 수 없는 서쪽으로 끌고 간다는 정체불명의 노예선에 잡혀 있었다. 노예선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트립은 몽키의 강력한 힘과 신체 능력이 고향으로 돌아갈 유일한 방법이란 것을 깨닫고 노예의 머리띠를 해킹하여 몽키에게 씌운다. 이제 그녀가 죽으면 그도 죽는다. 이로써 트립의 여정은 곧 몽키의 여정이 된 것이다.

플레이어는 몽키와 트립이 되어 두 주인공을 곳곳에 도사린 적과 장애물을  극복하고 살아 남아야만 한다. 몽키는 봉형 무기를 휘둘러 콤보, 방어, 반격 등의 기술을 구사하여 적과 맞서 싸운다.  또한, 화려한 일격으로 적들을 산산조각 내고, 적의 무기를 빼앗거나 결정타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반지의 제왕’의 앤디 서키스가 직접 주인공 몽키를 연기하여 캐릭터의 감정 이입을 살렸으며, 게임의 각본은 영화 ‘28일 후’의 각본을 집필한 알렉스 갈랜드가 담당하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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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슬레이브드 2010. 10. 07
플랫폼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인슬레이브드’는 소설 ‘서유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전쟁의 상흔과 재앙같은 이상 기후로 폐허가 되어버린 지상에서 극소수만이 살아남은 150년 후의 지구를 그렸다. 플레이어는 몽키가 되어 트립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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