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오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1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1)에서 실리콘과 소프트웨어, 접속 기능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최신 모바일 기술들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인텔의 32나노 전화기용 칩 “메드필드(Medfield)”의 샘플링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미고(MeeGo) 태블릿 사용자 경험인 가속화된 LTE 플랫폼, 실리콘 하이브(Silicon Hive) 인수, 최근에 이루어진 여러 모바일 투자 활동, 소프트웨어 개발 툴 등도 함께 소개했다. 오늘 공개된 이러한 인텔의 모든 활동은 인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컴퓨팅과 통신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모바일 성장세가 가속화되면서 모빌리티와 관련한 인텔의 역량도 함께 보완, 발전되고 있다. 인텔은 전 세계 기기 제조업체와 서비스 공급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비자들의 늘어가는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넷북과 랩톱, 자동차,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 기기에 사용될 수 있는 프로세서 아키텍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텔 울트라 모빌리티 그룹을 총괄하는 아난드 샨드라세커(Anand Chandrasekher) 수석 부사장은 “비록 모바일 인터넷이 복잡성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이는 업계 전반에 엄청난 기회와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인텔은 신규 시장에 필요한 비용 절감과 절전 효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자사의 자원과 기술 투자, 무어 법칙의 경제학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업계가 인텔에 기대하는 최첨단 기술 제공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늘 인텔 발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tel.com/newsroom/mwc20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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