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에서 19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는 `천검영웅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블루션소프트에서 개발한 웹MMORPG `천검영웅전`이
19일(화), 대만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지난 4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위메이드와 대만 ‘스카이 엔터테인먼트’는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도전하는 `천검영웅전`의 성공을 위하여 그간 긴밀한 공조 속에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간편한 게임 진행 ▲쉬운 접근성 등 웹게임의 기본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묘미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천검영웅전`은 막강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만 이용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
게임 튜토리얼을 대폭 강화하여, 웹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뿐 아니라 여성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낮췄다.
특히, 플랫폼의 제한을 없애 스마트폰에서도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으며, 파트너사의 넓은 유통망을 통해 향후 ‘대만 Yahoo!’와 ‘Facebook’ 등의 게임 페이지에도 선보일 예정으로, `천검영웅전`이 SNS 바람을 타고 대만 이용자들 사이에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첫 진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며 “대만 시장에서의 성공을 반드시 이끌어내고, 이를 토대로 아시아 각지로의 수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양사는 일주일 간의 테스트를 거치는 동안 게임 서비스 전반에 대한 최종 확인 작업을 마친 후, 오는 27일(수)부터 정식 서비스를 곧바로 이어간다.
한편, 간편한 조작과 쉬운 게임진행으로 대학생 및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천검영웅전`은 정파와 사파가 공존하는 무림세계를 배경으로 사냥과 튜토리얼, 다양한 전략을 앞세운 실시간 전투의 재미가 있는 성장형 웹MMORPG다.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