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한 '디지몬 소울 체이서' (사진제공: 반다이남코코리아)
반다이남코코리아는 넷마루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가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1일(월) 밝혔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디지몬’을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하여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한 체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130여 종에 달하는 ‘디지몬’들을 동료로 삼아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일 구글플레이 출시 이후 6일만에 인기 게임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18일 기준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디지몬’ IP가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과거 애니메이션 성우를 활용한 프로모션과 각 몬스터의 특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팬들의 추억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빠르게 보완해나가는 반다이남코코리아의 운영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반다이남코코리아는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반다이남코코리아의 노하우가 총 집결된 게임으로, 디지몬을 활용한 액션 전투는 물론 전략성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하며,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 장수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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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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