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티
`다크시티` 티저 영상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EA Seoul 스튜디오가 개발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에서 대규모 신규 콘텐츠 ‘다크시티(Dark City)’를 업데이트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배경의 현실감 넘치는 레이싱 게임 `레이시티`가 어둠이 내린 도시 ‘다크시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 동안 밤 모드 적용을 원했던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로, 헤드라이트와 언더네온을 밝히고 질주하는 쾌감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시티’는 필수아이템 ‘세이버’를 장착한 15레벨 이상의 이용자들만 참여가 가능하며, 15레벨 이하 유저들에게는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크시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규 ‘세이버 모드’도 추가된다. 최대 15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이버 모드’는 제한시간 안에 더 많은 수의 영혼을 안전구역으로 이동시키면 승리하는 미션이다. ‘세이버 모드’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강인한 힘을 느낄 수 있는 ‘다크시티’ 전용 차량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오는 8월 22일까지 아이패드2, 고급 레이시티 차량, 게임머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종민 사업팀장은 “’다크시티’는 1년여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초대형 신규 콘텐츠”라며, “여름시즌과도 잘 맞는 콘텐츠인 만큼 이용자들은 더욱 강렬한 ‘레이시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다크시티’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이시티` 공식 홈페이지(http://raycity.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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