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전은
길드에 소속된 유저들에 한해서 경기를 펼치는 모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신규 레이스 모드인 `기사단전`과 `리그 시스템` 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 온 `기사단전` 은 `앨리샤` 의 길드전으로 기사단에 소속된 유저들이 4명씩 팀을 이뤄 기사단 대 기사단으로 경기를 펼치는 모드이다. 기사단전은 매일 19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되며, 매칭 시스템으로 선정된 다른 기사단과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앨리샤` 에서는 기사단장(길드장)이 원하는 모양과 색상으로 자신만의 엠블럼을 제작할 수 있는 `기사단 엠블럼 만들기`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앨리샤` 리그가 시작된다. 게임 캐릭터 4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참여되는 리그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총 4개로 구성되며, 매 경기 순위에 따라 얻은 포인트로 리그 내 순위가 정해진다. 포인트가 일정 수준이상 획득되면 더 높은 리그로 올라가고, 매주 수요일 랭킹에 따라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특히 최상위 리그인 `플래티넘` 에서는 최고 실력자에게만 제공되는 말 장비 아이템 `플래티넘 세트` 가 보상 아이템으로 증정된다. 신규 말 장비 아이템인 `플래티넘 세트`는 보호구, 장신구, 편차, 보조 장비로 구성됐고 특별 아이템으로 증정되는 만큼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엔트리브소프트 박세환 앨리샤 개발 디렉터는 "새롭게 도입된 기사단전과 리그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소속감과 목적성을 갖고 더욱 즐거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기사단의 랭킹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 고 전했다.
`앨리샤` 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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