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몬스터 플러스' 신규 캐릭터 붉은 원숭이 (사진제공: 무브)
무브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몬스터 플러스'에 새해맞이 신규 캐릭터와 성인 콘텐츠를 7일(목) 추가했다.
‘몬스터 플러스’는 미소녀 캐릭터를 강조한 퍼즐 RPG로, 새로운 마왕이 된 주인공이 잃어버린 마력을 되찾기 위해 마계를 탐험한다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신화에 기반을 두고 제작된 200여명의 미소녀 캐릭터와, 3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새해맞이 신규 콘텐츠는 두 가지다. '병신년'을 패러디한 6성 붉은 원숭이 캐릭터, 그리고 두 번째는 성인 전용 콘텐츠다. 이번에는 '부처(buddha)'와 '예수(jesus)'가 새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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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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