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 ‘로맨틱 프린세스’ 사전 등록 돌입

글리터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게임 ‘로맨틱 프린세스' 사전 등록을 12일(화)부터 시작한다.

‘로맨틱 프린세스’는 총 3부작으로 기획된 ‘벨리시아 이야기’의 첫 번째 시리즈로, 평범한 한국의 여고생이었던 주인공이 자신이 유럽의 왕정 국가 벨리시아 왕실의 마지막 적통 혈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사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백작 가문의 장남이자 스텔라 학원의 펜싱부 주장인 ‘란스’, 스텔라 학원의 학생회장이자 패럿 공작 가문 출신의 ‘레이’, 스텔라 학원의 교사 겸 왕실 대리인으로 주인공을 도와주는 ‘체스’ 등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과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

목소리 연기에는 ▲영국 드라마 '셜록' 더빙에서 '셜록 홈즈' 역을 맡은 장민혁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의 '레드버스터' 최승훈 ▲애니메이션 '타이밍'의 '강민혁' 류승곤 ▲'해리포터' 시리즈 '론 위즐리' 박성태 등이 참가했다. 특히 메인 테마곡은 성우 최승훈이 직접 불렀다.

'로맨틱 프린세스' 사전 등록을 마친 유저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티켓과 공략 캐릭터 교체가 가능한 체인지 북마크가 주어지며, 트위터 이벤트를 달성하면 추가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 사전 등록은 전용 페이지(http://romantic.glitter.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