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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오는 1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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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 발매되는 PC용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인트라링스는 유비소프트 코리아와 협력하여 PC용 오픈월드 액션 드라이빙 게임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를 오는 1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는 혼수 상태에 빠진 경찰, 존 태너가 운전자들의 신체를 넘나들며 목표를 달성한다는 설정을 가진 게임이다. 이렇게 차에서 차로 넘나드는 능력을 시프트라고 하며 플레이어는 이것으로 인하여 도시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시프트는 게임 전반에 걸쳐 활용된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미션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시프트라는 능력의 특성상 흐름이 끊기지 않는 빠른 템포의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멀티 플레이는 분할 화면 협력 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도 시프트는 적극 활용되고 있다. 레이싱과 시프트의 특성을 결합한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 만의 다양한 멀티 플레이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시원하게 뻗은 샌프란시스코의 도로에서 정신 없이 전개되는 정신 없는 멀티 플레이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예약 판매는 오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판 구매자에게는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사운드 트랙(보너스 사운드 트랙 포함)이 수록된 LP’ 와 람보르기니 미우라 1972, 릴레이 레이싱 도전 과제와 아스톤 마틴 DB5 1964, 택시 도전 과제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2종류의 DLC 패키지를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http://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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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레이싱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는 혼수 상태에 빠진 경찰, 존 태너가 운전자들의 신체를 넘나들며 목표를 달성한다는 설정을 가진 게임이다. 차에서 차로 넘나드는 능력을 '시프트'라고 하며 플레이어는 이를 활용하여 도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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