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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인 `WOD`
엠게임은 금일(16일) 자사의 신작게임 ‘워 오브 드래곤즈(이하 WOD)’ 가
신규 지역과 전쟁 시스템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17일(목) 실시한다고
밝혔다.
`WOD`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 지역 2종 및 신규 전쟁 시스템 ‘거점 점령전’과 ‘부족전’을 추가해 활발한 전투의 재미를 더한다.
먼저, 고 난이도의 신규지역 ‘젬시티’ 와 ‘헤바’ 가 새롭게 열린다. 거친 뼈대의 나무만 남은 보석 광산 배경의 ‘젬시티’ 와 푸른 평원과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헤바’ 지역에서는 44레벨 이상의 막강한 신규 몬스터 70여 종이 출현한다. 게이머는 신규 지역에서 약 130개의 방대한 퀘스트를 풀어나가며 최고 레벨의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전쟁 시스템 ‘아공간 거점 점령전’ 이 등장한다. 일주일에 한 번 열리는 이 시스템에서는 ‘아공간’ 지역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7개의 거점을 쟁탈하기 위한 두 연합간의 짜릿한 전투플레이를 맛볼 수 있다. 이 때 승리할 경우 경험치 및 공격력, 방어력이 상승하는 혜택을 얻게 된다. 또, 소규모 전투 시스템 ‘부족전’ 이 도입돼 최대 49대49까지 부족(길드)간의 대결이 가능해진다.
`WOD` 변정호 개발이사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 지역을 새롭게 선보이고 신규 컨텐츠를 추가하여 전쟁의 재미를 강화시켰다. 12월에는 본격적으로 공성 시스템이 등장하여 치열한 두 연합의 유저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니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WOD` 에서는 내달 4일(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외식 상품권 및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원하는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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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역 `헤바`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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