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피파온라인3의 국내 정규 리그 챔피언십 8강 3차전에서 김정민이 승리했다. 마지막 세트와 승부차기까지 진행된 치열한 승부 끝에 거머쥔 값진 승리였다. 경기 전 진행된 승부 예측에서 4% 득표에 그쳤지만, 오늘 선보인 플레이는 '역시 김정민!'이란 찬사를 받기 충분했다. 승리 이후 그는 "다전제는 자신 있다. 우승이 목표다"라며 앞으로의 선전을 예고했다.

10일(금), 디아블로3 국민트리는 직업 별 최다 이용 세팅을 보여주는 '추천 세팅' 메뉴를 업데이트했다. '추천 세팅' 메뉴에서는 각 직업의 유명한 세팅 18가지를 아이템부터 스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에폭법사', '래코르야만', '부정다발악사', '종수도'부터 파티 플레이에 최적화된 '생구야만'까지 제공하는 세팅의 종류는 다양하다.

즈롯 차원문은 2015시즌이 시작될 때 라이엇 게임즈에서 전략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추가한 공성용 아이템이다. 독특하게도 지금까진 없었던 미니언을 소환하는 아이템으로, 소환문 자체가 오브젝트 취급을 받아 미니언이나 챔피언의 충돌 범위와 겹친다. 이번 시간엔 이 즈롯 차원문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본격적인 선수단 개편에 돌입했다. 지난 5월 말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는 포르투갈 출신의 지도자 히카르도를 테크니컬 스카우트로 영입했다. 히카르도는 포르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무리뉴와 함께 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아이마는 최적화가 잘 되있는 MMORPG 게임 이다. 몰이 사냥을 하거나, 처음 방문하느 지역에서도 맵 로드 렉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서버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적다는 것이다.

오버워치의 표어는 '팀 기반 슈팅 게임'입니다. 그만큼 팀워크, 나아가 조합은 게임에서 중요합니다. '잘 구성된 팀은 승률이 높습니다'라는 게임 내 팁처럼 어떤 영웅을 고르냐에 따라 승패는 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점핑 후 동선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를 진행하려 합니다. 천천히 글을 읽으며 차근차근 따라해보도록 합시다. 우선 점핑은 '가디언의 힘' 퀘스트를 완료함으로써 '마녀 테레나'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역할 별로 꼭 처치해 주었으면 하는 영웅은?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개진해 주세요!

피파온라인3가 정기 점검 종료와 함께 지난 2일에 예고한 6월 신규 이벤트를 시작했다. 승부차기, PC방 접속, 신규/복귀, 조각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9일 점검 후 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9일(목), 넥슨에서 서비스중인 액션 MMORPG 아이마가 정식 점검 및 업데이트 내역을 공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게 오류수정과 UI개선으로 이뤄졌으며, 공성전 참가신청 마감시간도 기존 24시간에서 1시간 전 까지로 일정 완화 됐다.

6월 8일(수), 블레스가 기존에 있던 서버를 하나로 합친 ‘가이우스’와 ‘반두인’ 신규 통합 서버를 오픈했다. 10개의 서버가 합쳐진 만큼 첫 날부터 많은 유저들이 몰렸고, 최고 인기 사냥터인 바젤 협곡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이마 랭커들의 정보를 살펴보는 랭커 정보실. 본편의 주인공은 '신천' 길드의 기사단원 이자 시련의 방 암살자 부문 19위인 '어쎄블로'이다. 그의 스킬, 가디언, 아이템 세팅 등 그 만의 독자적인 방법을 유저에게 공개 한다.

6월 8일(수), 블레스가 신규 통합 서버 ‘가이우스’와 ‘반두인’을 오픈했다. 신규 통합 서버는 예정된 시간인 11시 30분에 오픈됐으며, 금일부터 신규 통합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위도우메이커. 미망인, 과부란 뜻을 가진 영어 '위도우(Widow)'와 제작자, ~를 만든 사람, 제조사의 '메이커(Maker)'가 만난 단어입니다. 직역하면 '과부 제조기'라 불리는데, 미국 속어로 '매우 위험한 일(것)'이란 뜻도 있죠. 둘 다 오버워치의 영웅 위도우메이커와 꽤나 어울립니다.

라인하르트의 대표 기술은 '방패들기'와 '돌진'이다. '방패'는 보호막을 펼쳐 2,000의 피해를 흡수하고, '돌진'은 일직선 상의 적 하나를 붙잡아 짓뭉갠다. 이 기술들은 라인하르트를 위협적인 적수로 만든다. 깨질 기미가 안 보이는 방패 너머로 쏟아지는 총알이나, 막다른 골목에서 돌진하는 라인하르트에게 당한 경험은 오버워치 플레이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