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맘은 초반 원활한 라인전을 위해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 2개’를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꿔 적의 와드를 제거했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아직 4.10패치 이전 버전이기 때문에 미드 라이너에게 필수인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이후로 주문력을 강화하기 위해 ‘라바돈의 죽음모자, 마법사의 신발, 리치 베인, 존야의 모래시계, 공허의 지팡이’를 차례로 구매했다.

락은 라인을 스왑해 탑으로 올라온 봇 듀오를 상대하지 않고 정글러와 함께 중립 몬스터를 처치해 3레벨을 달성하기 위해 ‘몸통 박치기(E) -> 술통 굴리기(Q) -> 취중 분노(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후반부에는 피해량과 생존력을 함께 올리기 위해 ‘술통 굴리기(Q)’와 ‘취중 분노(W)’를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술통 폭발(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페이커는 상대 미드 라이너가 니달리인 점을 고려해 강하게 라인을 압박하고자 4레벨까지 ‘어둠 구체(Q) -> 의지의 힘(W) -> 어둠 구체(Q) -> 적군 와해(E)’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도 계속 라인을 압박해 CS 차이를 벌린 페이커는 ‘어둠 구체(Q)’와 ‘적군 와해(E)’를 우선 마스터해 피해량과 군중 제어 기술의 지속시간을 증가시켰다. 단, 궁극 기술인 ‘풀려난 힘(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피글렛은 빠르게 라인을 정리하고 상대보다 먼저 라인을 타워에 밀어 넣기 위해 3레벨까지 ‘오염(E) -> 독약 병(W) -> 매복(Q)’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또한, 라인전에서 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히기 위해 ‘오염(E)’을 우선 4레벨까지만 배우고, 이후로는 한타 합류를 위해 ‘매복(Q)’을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파바바박(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21일,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쉽'의 팀전 토너먼트 1주차 경기가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 S클라스는 많은 이들의 예상처럼 GO3를 우세한 성적으로 꺾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오늘 팀의 8강행에 크게 기여한 김동현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앞선 1경기에서 네메시스가 메이저를 꺾은 이변을 연출한 가운데, 이어진 2경기에서는 우승후보로 꼽히는 S클라스가 GO3을 잡고 8강에 진출했다.

21일,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쉽'의 팀전 토너먼트 1주차 경기가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첫 번째 경기에서 Nemesis는 지난 시즌 우승 팀인 MaJor를 세트 스코어 3:2로 무너트리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음은 오늘 양진모(MaJor제로)와의 대장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팀의 8강행을 견인한 권득윤(Nemesis득윤신)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하지만 김민영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다양한 루트에서 끊임없이 찬스를 만들어 낸 김민영 선수는 67분경, 중앙에서의 볼 경합에 이은 앙리(06시즌)의 마무리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후반 내내 양 선수는 빠르게 공격을 이어갔으나, 번번이 수비진에 가로막히며 1:1로 후반전을 마무리했다.

6월 21일(토), NaJin W Shield(이하 나진 쉴드)와 Jin Air Falcons(이하 진에어 팰컨스)가 'HOT6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B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6월 21일(토), 2014 롤올스타전의 패자 SKT T1 K와 IM #2가 'HOT6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A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국 시각으로 6월 22일(일) 오전 7시, 나이지리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F조 경기가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각 조별로 순위가 매겨졌다. 16강 진출이 유력한 국가가 있는 반면, 이미 탈락이 확정되어 쓴 웃음을 짓는 국가도 나타났다.

한국 시각으로 6월 22일(일) 오전 1시,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F조 경기가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여정이 절반 이상 진행되면서 각 국가대표팀의 분위기는 희비가 강하게 엇갈리고 있다. 16강 진출이 유력한 팀이 있는가하면, 이미 탈락이 확정되어 울상을 짓는 팀도 나타났다.

양 팀은 지난 16일, 프랑스와 스위스를 상대로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양 팀의 평가는 상반된다. 우선 프랑스를 상대로 0:3 패배를 당한 온두라스에게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애초에 E조 최약체로 평가받은 온두라스는 프랑스전에서 4-4-2 포메이션으로 수비적으로 임했다. 하지만 돌아온 결과는 프랑스의 화력에 속수무책으로 뚫린 허술한 수비였다. 여기에 슈팅을 단 4번만 기록한 공격진의 부진도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금일 경기가 진행된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전용준 캐스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랫동안 롤챔스 리그를 맡아 진행해오며 매끄러운 진행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전용준 캐스터의 불참에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전용준 캐스터가 자리를 비운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 18일(수) 롤챔스 섬머 개막전 당시에는 정소림 캐스터가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

울프는 초반 라인 정리와 생존력 강화를 위해 시작 아이템으로 ‘고대유물 방패, 체력 물약 1개, 투명 와드 1개’를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초반부터 적 정글 쪽에 와드를 설치해 팀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시야석’ 대신 ‘기동력의 장화’를 빠르게 조합해 다른 라인의 아군을 돕고 맵 곳곳에 와드를 빠르게 설치하는데 힘썼다. 그 다음 아이템으론 ‘시야석’과 ‘산악 방벽’을 빠르게 구매했으며 생존력을 강화하기 위해 ‘파수꾼의 갑옷’과 ‘음전자 망토’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