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 열 번째 메카라떼는 조금 특별하게 준비했는데요. 21살 생일을 맞이한 게임메카의 성장기입니다. 게임 전문 온라인 매체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던 2000년 4월, 게임메카가 태어났습니다. 사이트 오픈을 알리기 위한 잡지광고를 보면 어디는 15일, 어디는 21일이라고 하는데, 게임메카의 생일은 4월 22일입니다. 당시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가입만 하면 최신 정품 게임을 배송비만 내고 얻을 수 있었죠
    2021.04.30 20:59
  • 메카라떼 아홉 번째 게임은 '광스텝', '쉐도우스텝', '무시동' 등 극한의 컨트롤을 자랑하는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 그랜드체이스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손맛 좋은 액션이 특징인 그랜드체이스는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흥행작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18년 전 게임잡지에 실린 리뷰와 게임 영상, 그리고 당시 그랜드체이스 아트를 맡았던 김창호 디렉터와의 인터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2021.04.20 19:13
  • 록맨X는 클래식 시리즈로부터 100년 뒤, 인간과 레플리로이드(인간형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미지수를 뜻하기도 하는 X는 주인공의 이름인데,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이름에 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리즈 처음으로 도입된 '아머'는 게임의 핵심이자 싸울수록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죠
    2021.04.13 18:52
  • KOF 시리즈의 시작엔 SNK를 일으켜 세운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이 있었습니다. 당시 두 게임이 워낙 많은 인기를 얻다보니 팬들은 자연스럽게 ‘아랑전설의 테리 보가드와 용호의 권 료 사카자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같은 상상을 했는데요, 그 덕분에 KOF 94가 등장했습니다
    2021.04.06 19:25
  • 여섯 번째 게임은 국산 RTS로는 드물게 서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킹덤 언더 파이어입니다. 킹덤 언더 파이어는 출시를 앞두고 판타그램은 당시로써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바로 체험판 5만장을 전국 PC방에 무료배포한 것이죠. 몇 차례 연기 끝에 출시된 커프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긴 했지만, 인공지능이 수준 낮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습니다
    2021.03.30 19:05
  • 메카라떼 다섯 번째 게임은 임진왜란 장수들을 등장하는 국산 RTS 걸작 임진록 시리즈입니다. HQ팀이 독자적으로 만든 첫 작품 '임진록 1'은 상당히 높은 게임성을 자랑했습니다만, 한편에서는 기존 RTS들의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후속작인 임진록 2는 개성 있는 영웅 시스템을 도입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죠
    2021.03.22 19:15
  • 천년의 신화는 임진록 시리즈의 HQ팀이 개발한 실시간 전략게임입니다. 2000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식게임으로 등장한 천년의 신화는 출시 당시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리콜제'와 '24시간 A/S체계'로 서비스정신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천년의 신화는 교과서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소국들과 역사적 사건을 담아 역사공부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2021.03.12 19:44
  • 2000년에 출시된 디아블로 2는 발매 2주만에 100만장을 돌파하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국내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열렸던 디아블로 2 특별 패키지 경매에서 경매품이 무려 20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었죠. PC방에서도 디아블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 사람이 몰리면 새벽이 되어야 겨우 접속할 수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밤을 새며 디아블로 2 문이 열리길 기다리곤 했습니다
    2021.03.02 18:55
  • 두 번째 게임은 서비스를 종료한 지 5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바라는 국민 퀴즈게임 퀴즈퀴즈(큐플레이)입니다. 퀴즈퀴즈는 성형을 통해 캐릭터 외모를 바꾸고, 각종 패션 아이템으로 아바타를 꾸미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명색이 퀴즈게임이지만 많은 유저들이 '족보'를 보며 퀴즈를 풀기도 했습니다
    2021.02.22 15:27
  • 게임메카는 그때 그 시절 감성으로 추억의 게임을 되짚어보는 메카라떼 코너를 연재합니다. 첫 번째 게임은 2000년대 초반 PC방을 점령했던 탱크 슈팅게임계의 전설 포트리스 2입니다. 당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물탱·독탱·멀탱 같은 탱크 별명들부터 화력전·막템전·랜덤탱전 같은 자체 룰 단어들이 꽤나 익숙하실 겁니다
    2021.02.08 16:11
  • 2019년 게임업계엔 거센 외풍이 몰아닥쳤습니다. 2년째 중국 판호의 문이 굳게 닫힌 상황에서 WHO가 '게임 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분류하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힘든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비영리게임 심의 면제' 등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올해 안팎으로 요동치던 게임업계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10가지를 꼽아보았는데, 영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019.12.31 18:00
  • '리그 오브 레전드'는 10년 간 다양한 챔피언을 꾸준히 출시한 결과 현재 145종 챔피언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모두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고유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각자 다른 성우를 배정하기엔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게임 내에서는 같은 성우가 복수의 캐릭터를 연기한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성우마다 특색이 있어서인지 가끔은 다른 챔피언인데 비슷한 목소리가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챔피언들의 경우 개성이 완전히 달라서 도무지 같은 성우가 연기했다고 믿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진지한 호위무사 '신 짜오', 요들 할아버지 '하이머딩거', 노련한 전사 '잭스'는 다 같은 성우가 연기했습니다. 이외에도 신기한 사례가 몇 가지 더 있는데, 과연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9.10.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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