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눈물은 무기다’라는 말이 있다. 여자가 흘리는 눈물은 남자로 하여금 무엇이든지 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여자가 무작정 약한 존재로 잘못 인식되던 옛날과 달리 지금 이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지금도 눈물은 누군가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마음을 녹이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 와중에 소녀가 흘리는 눈물을 전투에 이용하는 게임이 출시된다. 바로 4월 18일에 PS4로 한국어화되어 출시되는 RPG ‘크라이스타’다
2019.04.1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