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 위반에 관한 소송 특례를 도입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 법률안은 작년 12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후 오는 1월 31일에 공포되며, 공포된 날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서 4주년 업데이트 직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블루 아카이브 일본 퍼블리셔인 요스타는 19일에 4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방송을 통해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세이아와 리오가 플레이 캐릭터로 출시된다. 밀레니엄 스쿨 C&C 소속의 아스나(교복), 카린(교복), 네루(교복) 등 신규 캐릭터도 등장한다

엠게임은 무협 MMORPG ‘귀혼M’이 설 명절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한다. 귀혼M은 명절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랭킹 시스템이 추가된다. 각 서버 당 레벨, 전투력 별로 50위까지 표시되는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단축바 등록 슬롯이 기존 8개에서 16개로 증가되고, 봉인장비 등록 슬롯이 기존 4개에서 8개로 증가된다. 또 버프형 무공을 최대 8개까지 등록할 수 있는 슬롯이 새롭게 추가된다

LCK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컵 대회인 2025 LCK 컵에서 장로 그룹이 큰 격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바론 그룹의 반전이 요구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2주차 경기를 연다

아폴로 테크놀로지는 21일 모바일 수집형 RPG '나 혼자 만렙 삼국'을 출시했다. 나 혼자 만렙 삼국은 이세계에 전이된 주인공이 우연히 '만렙의 힘'을 얻고 시작되는 모험을 그려낸다. 수백 명 이상의 무장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무장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여 6 대 6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동구 1곳을 추가해 총 3개소에서 게임과몰입에 대한 원거리 지역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2015년부터 운영 중인 부산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는 지역 내 게임과몰입 예방, 상담, 치료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센터에서는 게임과몰입 대상자를 선별해 게임 유형과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 조절과 일상 회복을 돕는 상담을 제공한다.

디랩스 게임즈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 X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복싱스타 X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텔레그램 버전이다. 복싱스타 특유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텔레그램 커뮤니티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했다. 사전예약은 2월 10일까지 텔레그램 및 라인에서 하며, 모든 참여자에게 미화 50달러 상당의 게임 골드, 에픽 등급 업그레이드 전용 글러브, 보호 장비 등을 지급한다

2019년에 발표된 이후 6년째 개발 중인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은 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으로 자리잡았다. 2017년에 발매된 전작이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얻었으나, 차기작이 기한 없이 늦어지며 기다림에 대한 갈망이 깊어진 것이다. 지연이 길어지자 주요 게임쇼를 앞두고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출시일 발표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타워 오브 판타지가 21일, 4.6버전 '시공간의 구축'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메인 스토리, 기간 한정 레플리카 '네메시스·보이드', 신규 메카 시스템 및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다. 신규 레플리카 '네메시스·보이드'는 공허한 소녀의 화신으로, 희망과 각성을 대표한다

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가 첫 투자처로 덱사스튜디오를 선택했다. 액션스퀘어는 21일, 신생 개발사 '덱사스튜디오'에 투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덱사스튜디오는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 인력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덱사스튜디오는 현재 차세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장현국 대표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시프트업, 매드엔진 등 여러 개발사에 투자를 주도한 경험을 살려,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