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워 오브 판타지가 21일, 4.6버전 '시공간의 구축'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메인 스토리, 기간 한정 레플리카 '네메시스·보이드', 신규 메카 시스템 및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다.
신규 레플리카 '네메시스·보이드'는 공허한 소녀의 화신으로, 희망과 각성을 대표한다. 그녀의 무기 '멸망의 별'은 전투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도구로, 강한 의지에 따라 전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보이드의 등장은 스토리의 깊이를 더해주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이벤트 모드 3종도 추가됐다. '운명의 실타래'는 팀원들끼리 힘을 합쳐 상대를 처치하고 포인트를 많이 모아 승리하는 대결 모드며, '균형의 피벗'은 주어진 카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해 적의 요새를 먼저 무너뜨리는 모드다. 마지막으로 '별의 추구'는 8인 팀을 결성해 보스를 처치하는 협동 모드다.
새로운 메카 시스템도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GNET-005γ 지르콘' 메카에 탑승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도색과 무기 부품을 변경하고 슈퍼컴퓨터 요새의 지원으로 메카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 4.6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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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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