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게임테크랩’ 1기 교육생들이 개발한 언리얼 엔진 플러그인 8종을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팹(Fab)’에 출시했다. 게임테크랩은 지속 성장 가능한 게임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기 위한 크래프톤의 CSR 프로그램이다. 24주간의 합숙 과정으로 운영되며, 게임 엔진 구현을 통해 엔진과 컴퓨터 그래픽스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운다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으로 아넬 체만(Anel Ceman) 전무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중심의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게임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 신설과 전문 인사 영입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AI 기술과 데이터 경쟁력을 모바일 캐주얼게임 분야로 확장하고, 글로벌 투자 기회도 모색한다

지난주에 1만 2,000골드 격차를 내고도 역전패를 당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준 DN 프릭스가 이후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LCK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죠. 7일 열린 DRX와의 경기에서는 2군 주전이던 '퀀텀'을 출전시키며 88일 만에 귀중한 1승을 거뒀으나, 10일에 맞닥트린 디플러스 기아에 2 대 0으로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오후 2시 넷마블게임박물관에서 가정 밖 청소년 59명을 대상으로 굿게이머 진로체험 스쿨을 운영했다. 게임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위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게임사가 협력하여 마련했다. 게임위가 지속 추진해 온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굿게이머 진로체험 스쿨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넷마블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뱀피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예약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뱀피르는 총 10개 월드와 30개 서버를 연다. 원하는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명을 미리 만들 수 있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MMORPG 신작이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소재로 삼았고, 8월 26일 출시된다

3분기 출시를 예고한 더 스타라이트가 유저와 함께 출시 준비에 나선다. 컴투스는 11일, ‘더 스타라이트’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11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MMORPG다. 이번 이벤트는 ‘더 스타라이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실시하며, 향후 사용할 계정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해 사전 예약 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2025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대학생부 대회를 개최한다. 대학생부 대회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발로란트와 오버워치 2로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팀은 9월 7일 브레나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결선에 진출한다. 우승팀에는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넥슨은 11일 대한적십자사와 블루 아카이브 2차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했다. 블루 아카이브 헌혈 캠페인은 유저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다. 8월 11일부터 전국 154개 헌혈의 집에서 헌혈하면 신규 일러스트가 포함된 홀로그램 포토카드 세트, 미니 투명 L 홀더, A3 PET 포스터,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기념품 소진 시까지 한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는 액션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작가와 협업한 오리지널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디자인과 설정 작업에 참여했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세계관 확장과 원작 특유의 유머와 감성을 계승했다. 먼저 티오레는 킹과 다이앤의 일곱 번째 자녀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 트리스탄과 함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가디스오더’가 오는 9월 출시된다. 2014년 당시 인기를 끌었던 크루세이더 퀘스트 제작진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전작을 즐겼던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 주요 신작이 출시가 미뤄진 만큼 남은 하반기 매출을 견인할 게임으로도 주목받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