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일 자사 모바일게임 트라하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기존 클래스를 개편한 인피니티 클래스를 선보인다. 캐릭터 하나로 클래스 7개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체형과 관계없이 모든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전체 무기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경험치 점프 등을 제공하고, 클래스 확장에 따른 도감 및 칭호 보상을 추가했다

넥슨은 27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자연 속성 정령카드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전설 정령카드 ‘셀리나’, ‘아스타니아’, 영웅 정령카드 ‘스완슨’ 등 자연 속성 정령카드 3종을 선보였다. 셀리나는 전투에 유리하며, 아스타니아는 힐러 캐릭터에 좋은 카드다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에 신규 RvR 토벌전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규 RvR 토벌전은 특정 시간이 되면 루다크 황량한 항구에 '타락군주 발레노크'와 드베른 글라키 폭포에 '타락군주 암네스톤'이 각각 등장한다

모바일에서 유명 IP 경쟁이 붙은 것은 최근 일이 아니다. ‘리니지’, ‘검은사막’ 등 국내 유명 게임들은 물론 ‘디아블로’, ‘어쎄신 크리드’ 같은 해외 대작들도 모바일 버전을 이미 출시했거나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대세를 거스르며 고유 IP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게임이 있다. 지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넥슨 ‘트라하’가 그 주인공이다. 작년 지스타 2018 프리뷰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라하’는 어떤 게임일지 미리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