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을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은 이용자가 금지된 성역에 입장하여 각 방을 하나씩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콘텐츠로, ‘투지’ 수치가 표시된다. 투지는 성역을 탐험하는 동안 위험 요소에 따라 깎이며, 모든 투지를 잃으면 성역 탐험도 그대로 종료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파수꾼’이 5월 14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리그는 20개의 신규 ‘아틀라스’ 패시브 스킬. 우버급 최종 보스, 신규 고유 아이템 및 몬스터 ‘강적’ 속성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유저들이 느끼는 재미와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 공성전’ 이 2월 5일 오전 4시 출시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 아틀라스 공성전’ 확장팩은 신규 엔드게임 보스, 신규 고유 아이템 및 스킬 밸런스 개편, 신규 챌린지 리그 ‘강적’ 등이 적용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연간 한 차례 진행되는 만큼 방대한 양의 변화와 즐길거리가 추가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원성이 잦았던 지난 리그로 민심이 떨어지다 못해 바닥을 뚫고 내려갔다.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도 패스 오브 엑자일은 8월 초를 기점으로 뚜렷한 하향곡선을 그렸고, 10월 초에는 50위 밖으로 밀려나기까지 했다. 출시 후 가장 암울한 암흑기를 보냈던 패스 오브 엑자일이 다시금 힘을 내기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이, 10월 23일 오전 4시부터 시즌10 ‘스컬지’를 오픈한다. 악마 군단 ‘스컬지’로부터 점령당한 평행 세계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시즌10 ‘스컬지’ 리그는, 가장 강력한 아이템 중 하나가 될 ‘스컬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됨으로써 더욱 격렬한 전투를 유도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디아블로에 영감을 받은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출발했으나,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 경쟁작으로 성장했다. 핵심은 스킬을 조합해 여러 방향으로 캐릭터를 키워가는 빌드 시스템과 3개월 단위로 새로운 테마로 주위를 환기시키는 시즌제다. 이를 바탕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은 상대적으로 늦게 서비스가 시작된 국내에서도 디아블로 3와 첨예한 순위경쟁을 벌이며 팽팽한 대결구도를 형성해왔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이 24일, 오전 5시부터 시즌 9 ‘탐험’을 오픈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아홉 번째 시즌 ‘탐험’에서 플레이어는 고대 레이클라스트 유적을 추적하며, 오랜 기간 잠들어 있던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더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도전 난이도를 플레이어가 결정해야 하는 만큼, 신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이, 신규 시즌 9의 출시 일정을 7월 24일로 확정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출시 일주일 전인 오는 7월 16일 오전 5시부터 개발사인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진행하는 시즌 9 콘텐츠 미리보기 발표가 진행되며, 관심 있는 이용자는 트위치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시즌 9’ 오픈을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시즌 9 사전 예약은 6월 28일부터 신규 시즌 오픈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본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참여한 모든 신청자는 게임 내 아이템인 ‘염수왕의 졸개’ 애완동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힘겨운 주말을 보냈다. 게임 중심축을 이루는 신규 리그 ‘결전’이 17일에 시작되며 바쁜 일정이 예고되어 있었지만, 막상 오픈하자마자 접속까지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대기열이 길어졌다. 제작진 착오로 서비스에 문제가 생긴 와중 운영에서도 잡음이 발생했다. 개발사 차원에서 개인방송 진행자에게 대기열 우선권을 준 사실이 밝혀지며 빈축을 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