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출시되는 파이락시스게임즈의 신작 ‘마블 미드나잇 선즈’가 해외 매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발표 당시 이 게임은 문명, 엑스컴으로 유명한 파이락시스가 마블 IP로 선보이는 턴제 전략 RPG로 눈길을 끌었는데, 엑스컴 특유의 전술적인 면모에 덱 빌딩을 더해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영웅들의 전투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10일,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파이락시스 게임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마블 미드나잇 선즈’를 오는 10월 7일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전술 RPG로 마블 세계관 속 암울한 뒷면을 배경으로, 문명과 XCOM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파이락시스 게임즈 스튜디오에서 제작을 담당했다. 함께 공개한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스파이더맨을 포함, ‘미드나잇 선즈’ 영웅들의 활약을 보여준다

마블 영웅들을 주인공으로 한 엑스컴 개발사 신작, 마블 미드나이트 선즈가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언맨과 캡틴 마블, 고스트 라이더 등 마블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히어로들이 힘을 합쳐 적과 전투하는 장면이 담겼다. 마블 미드나이트 선즈는 마블 유니버스의 어두운 면을 배경으로 한 전술 RPG며, 다크홀드가 완성되기 전에 영웅들과 힘을 합쳐, 메인 빌런 릴리스를 물리쳐야 한다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