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각 매장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와 스파이더맨 2가 견인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타이틀 모두 출시와 함께 팝업 스토어가 오픈 됐으며, 게임과 함께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굿즈 및 볼거리들이 늘어나 크게 주목 받았다. 특히 10월 말 할로윈 주간에는 나들이객이 크게 늘어나 용산 등지의 매장 방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후문이다

20일, 마블 스파이더맨 2가 출시됐다. 게임은 메타크리틱 평론가 점수 91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다시 스파이더맨의 매력에 깊히 빠져들었다. 그런 마블 스파이더맨 2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LES601에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게임 체험과 미니게임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다. 베놈과 스파이더맨 피규어를 감상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과연 어떤 것들이 준비 됐는지 오픈 당일 카메라에 담아봤다

16일 23시(국내시간), ‘마블 스파이더맨 2(Marvel’s Spider-Man 2)’의 매체 리뷰 엠바고가 풀렸다. 메타크리틱 평점은 91점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7일 14시 기준 마블 스파이더맨 2 메타크리틱 평론가 점수는 총 122개 매체가 참가해 91점을 기록했다. 게임은 스토리, 전투, 이동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게임 완성도가 높으며, 그래픽과 하드웨어 활용 면에서도 뛰어나다고 평가 받았다.

얼마 전 토드 하워드가 스타필드에 존재하는 일부 행성 재미가 덜하다는 비판에 “모든 지역이 디즈니 테마파크가 될 수는 없다”고 반박해 화제를 모았다. 디아블로 4 디렉터 로드 퍼거슨은 “유저는 늘 달콤한 아이스크림만 먹을 수는 없으며, 때로는 샐러드를 먹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은데, 모든 게임플레이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