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사이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클랜’ 시스템의 유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만 볼 수 있었던 클랜 시스템이 PC 버전에 추가될 수 있을까? 지난 8일, 배틀그라운드 관련 영상을 주된 콘텐츠로 삼는 유튜버 플레이어IGN은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찾아낸 배틀그라운드 클랜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플레이어IGN은 이전에도 배틀그라운드 관련 유출 정보를 다수 공유한 바 있다. 특히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스킨 출시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펍지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지스타 2019 현장에서 '배틀그라운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B2C 전시관에 있는 펍지 부스에서는 '페이스: 펍지' 전시를 선보인다. 배틀그라운드 탄생 배경과 스토리, 현재와 미래 지향점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배틀그라운드 주요 개발자들이 전하는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

펍지가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개최 및 한정판 인게임 아이템 출시를 발표했다. PGC 2019는 전 세계 펍지 이스포츠 리그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프로팀이 총상금 200만 달러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다. 세미 파이널 진출 팀을 선발하는 그룹 스테이지는 한국 시간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 OGN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시즌 5 콘텐츠를 PC 라이브 서버에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미라마 맵 루트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며, 지형 개선과 조형물이 추가됐다. 미라마 총기∙아이템 스폰 밸런스도 조정됐으며, 2.7배율 고정 스코프를 장착한 Win94가 미라마에서만 스폰된다. 또한, 미라마의 자판기에서 진통제와 에너지 드링크를 획득할 수 있고 황금 미라도가 추가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19년 펍지 e스포츠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PGC 2019에는 최정상급 실력을 보유한 전 세계 32개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이 출전, 총상금 200만 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승부를 겨룬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2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 15~17일 24개 팀이 세미 파이널, 23~24일 1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세미 파이널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비치 OGN 슈퍼 아레나, 그랜드 파이널은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펍지가 30일, 미국 AMC 방송의 세계적인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클래식 모드에서 탑10 진입 달성 누적 수에 따라 상자 교환권 조각 3종,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 치킨 메달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정 횟수 누적 달성 시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데릴 딕슨’이 타는 오토바이 스킨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워킹데드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펍지는 26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 '2019 핫식스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 3'를 개막한다. 2019 PKL 페이즈 3는 8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6주간 매주 월·수·토 오후 6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총 상금은 2억 원이다. 지난주 조추첨식을 통해 A/B/C 3개 조로 나뉜 24개 팀이 2개 조씩 경기를 진행한다

펍지는 오는 10월부터 '배틀그라운드' PS4와 Xbox One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 콘솔 버전 간 크로스 플레이가 도입되며, 콘솔 유저 풀이 넓어져 매칭 시간이 이전보다 단축되고, 유저들은 보다 일관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배틀로얄은 확 끓어올랐다가 순식간에 식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해외에서도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 선두주자를 빼면 지지부진하고, 한국에서는 ‘포트나이트’마저 생존대결에서 완전히 밀려난 분위기다. 여기에 ‘배틀로얄’; 중 홀로 살아남은 ‘배틀그라운드’도 올해 들어 힘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5대륙 16개국이 참가하며 최초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을 표방한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이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하루 5라운드씩 3일간 진행된 강행군 속에서 한국은 아쉽게도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 속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고, 응원하러 온 팬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그 현장을 게임메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의 우승은 러시아의 차지였다. 러시아는 마지막 세라운드에 걸쳐 압도적인 실력으로 스코어를 쓸어담으며 짜릿한 막판 역전극을 완성했다. 아쉽게도 한국은 4점차이로 2등에 머무르게 됐다. 1일차와 2일차 매라운드 9점에서 10점 이상 획득하는 전략이 통하며 내내 1등을 차지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을 당했으니 억울할 법도 하다. 이에 대해 배승후 한국 대표팀 감독과 러시아 대표팀을 각각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봤다

한국은 강했지만, 러시아는 더욱 강했다. 막판 세 라운드에서 무서운 속도로 점수차를 좁힌 러시아가 결국 에란겔에서 더욱 멋진 운영을 보여주며 결국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은 러시아의 승리로 돌아갔다. 3일차 15라운드 경기에서 독일 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종합 2위였던 러시아 팀이 보다 공격적이고 과감한 운영으로 킬 포인트를 다수 획득하며 한국을 꺾는데 성공한 것이다

8월 1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펍지 네이션스 컵' 3일차 14라운드 경기에서 독일 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종합 2위 러시아 팀이 전체 1위인 한국과의 격차를 2점까지 줄였다. 13라운드에 이어 이번 라운드도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이번 첫 자기장도 다소 남쪽에 치우쳐서 형성되면서 밀리터리베이스에 약한 한국팀의 불안이 가증됐다. 하지만, 2차 자기장이 로즈혹 능선으로 형성되면서 한국이 크게 불리하지 않게 형성되자 차를 획득한 한국은 킬로그가 다수 뜰 때까지 불필요한 교전을 피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다

8월 1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펍지 네이션스 컵' 3일차 13라운드 경기에서 러시아팀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전체 1위인 한국과의 격차를 ~으로 줄였다. 13라운드부터는 에란겔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밀리터리 베이스가 첫 자기장 위치로 잡히게 되면서 선수들이 부랴부랴 자리를 이동하기 시작했다. 중화 타이페이가 보트를 타고 들어오는 과정에서 독일에게 발각되면서 치열한 교정이 예상됐으나, 독일 선수의 운전 실수가 겹치면서 주오하 타이페이가 독일 선수를 한 명 잡아내는 것으로 교정이 마무리 됐다

8월 1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펍지 네이션스 컵' 3일차 12라운드 경기에서 한국팀이 1위를 차지하며 전체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12라운드는 이번 대회 마지막 미라마 경기였다. 이번 라운드의 첫 자기장도 전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다소 오른쪽에 형성되면서 선수들이 시작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 과정에서 터키 선수 '머트'가 수류탄으로 아르헨티나 선수 둘을 동시에 처리하면서 별 다른 대미지 없이 아르헨티나를 전멸 시키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