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5일, 넷마블이 자사 대표 캐릭터 ‘쿵야’가 주인공인 신작을 선보인다. 쿵야들과 힘을 합쳐 오염된 섬을 정화하는 스토리를 앞세운 ‘머지 쿵야 아일랜드’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이름애서도 알 수 있듯이 3개 이상 오브젝트를 합쳐 상위 오브젝트를 만들어나가는 머지 신작으로, 이를 통해 레벨이 높은 쿵야 캐릭터와 성, 해적선과 같은 대형 구조물을 완성해나가며 섬을 꾸밀 수 있다

모바일 기준 지난 2일에 출시된 디아블로 이모탈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5위에 올랐다. 이로서 디아블로 이모탈은 매출 최상위권에 있는 리니지 시리즈 및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위협하는 위치에 올랐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 2편과 3편 사이를 다룬 모바일 신작으로, 기존보다 MMO 요소를 적극 채용해 대규모 PvP 등을 구현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의 전반적인 배경이나 시스템, 특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학원의 신입 트레이너가 되어, 트윙클 시리즈에서 수상해 꿈을 이뤄야 한다. 플레이어가 수행애야 할 트레이너로서의 업무는 '스페셜 위크'와 '그래스 원더'가 소개해주는데, 담당할 우마무스메를 고르고 육성 방침을 정한 후 적성에 맞춰 다양한 트레이닝과 스킬 등을 골라야 한다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씰M '을 하반기 내 동남아를 시작으로 한국, 글로벌에 출시한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사업부장은 "씰M의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만 지역에서 더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서버 추가 등을 논의 중에 있으며, 동남아 권역은 10월, 한국은 23년 초, 글로벌은 23년 여름 출시 목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빌리빌리는 10일,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 아터리 기어: 퓨전가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터리 기어는 기갑 소녀 AG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RPG다. 파괴된 문명에서 살아남은 인류 진영 오토루나와 프론티어가 연합해 괴뢰 군단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병기 AG를 개발한다는 세계관에서 이용자는 연합군의 지휘관이 되어 전투에 나선다

핫 게임 스튜디오는 10일, 모바일 게임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 HD'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데어라: 다시 만난 정령 HD는 일본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 라이브를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지구 종말을 막기 위해 음모를 파헤치는 원작 세계관을 게임에 담아냈고, 그 과정에서 미소녀 정령과의 데이트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자사 캐주얼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전 세계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기반으로 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서구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인기가 검증된 머지 장르 게임으로, 여러 오브젝트를 합쳐 상위 오브젝트를 만드는 재미를 앞세웠다

위믹스와 미르4를 앞세워 국내 블록체인 게임 선두업체로 자리한 위메이드가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을 출시하며 속도를 낼 예정이다. 미르M은 오는 6월 23일에 출시되며 당일 0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위메이드에 있어 미르M은 각별한 게임이다. 본래는 미르의 전설 2 복각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2편을 포함한 미르 IP를 리메이크하는 타이틀로 규모가 확대됐다

10일, 레벨 인피니트가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의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 출시일을 오는 2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천애명월도M’은 유명 소설가 고룡의 ‘천애명월도’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1대1 논검, 송림전장, 한해난투 등 5대5 단체전을 비롯, 100인 생존 PvP등 다양한 이용자 간 대결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고퀄리티의 자연스러운 그래픽으로 사시사철 변화하는 날씨 속에서 변화하는 캐릭터의 모습도 디테일하게 재현해 눈길을 끈다

작년 지스타 주역은 화면을 가득 채운 미소녀를 앞세운 시프트업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이하 니케)’다. 출품 당시 플레이어를 등지고 누워서 총을 쏘는 소녀 캐릭터를 강조했고, 제작진 스스로도 ‘엉덩이 반동으로 총 쏘는 게임’이라 소개했을 정도로 남다른 비주얼을 강조했다. 시프트업이 전작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라이브2D를 강조하기도 했고, 니케 역시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같은 기법을 썼으리라 생각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는 김용하 PD를 비롯한 ‘큐라레: 마법도서관’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서브컬쳐 게임이다. 작년 2월에 일본에 먼저 출시되어 현지 애플 매출 8위에 올랐고, 11월에 국내에 출격해 구글 매출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블루 아카이브의 성공 일등공신은 단연 캐릭터다. 다만, 게임 캐릭터의 예쁜 외모만으로는 게이머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9일, 아카소어게임즈가 21일 실시되는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아의 심장’은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불, 바람, 번개, 물, 빛, 어둠 등 속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다양한 환경을 가진 아름답고 드넓은 필드를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MMORPG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가능하다

킨게임은 9일, 자사 모바일 RPG 신작 '수라의 서'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수라의 서는 무협을 테마로 앞세운 수집형 RPG로 작년 11월에 해외에 먼저 출시됐다. 여러 고수를 모아서 무림 세계를 정복한다는 배경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다.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무림 고수를 획득하고, 이를 토대로 팀을 짜서 PvE, PvP 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9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에 자사 캐주얼게임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 대형 옥외광고를 공개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 삼성동 옥외광고는 가로 12m, 세로 26m 양면형 매체로, 출시에 맞춰 광고소재를 다양하게 변경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쿵야 캐릭터와 머지 방법을 소개하는 30초 분량 영상으로 게임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9일, 자사가 개발하고 국내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 캐릭터 스토리를 공개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SF 판타지 오픈월드 RPG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이후의 아이다 행성을 배경으로 오픈월드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개척자로서 수많은 동료, 또는 적이나 제 3의 인물들을 만나 중요한 선택을 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