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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등으로 독자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선보여온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프로젝트 문이 모바일 신작을 발표했다. 26개 구역으로 나눠진 거대도시를 무대로, 각 구역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지부에 남겨진 황금가지 회수에 나선 관리자의 이야기를 다룬 ‘림버스 컴퍼니'다
    2021.11.20 12:11
  •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에 대한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에버소울은 이계로부터 온 구원자인 이용자가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정령들을 수집하고 육성해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2022년 서비스 예정이며 상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스타에서 공개된 ‘에버소울’의 제작사 나인아크의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는 이번 공동 인터뷰를 통해 사전 질문을 통한 답변과 함께 현장 질문에서 에버소울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나인아크는 엔도어즈 출신 개발자들이 모인 개발사로, 10년 이상 원 팀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략요소가 짙은 전투 게임을 만들어 왔다
    2021.11.20 00:46
  •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신작 수집형 방치 RPG 발키리 러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론칭은 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 80개국에서 진행됐다
    2021.11.19 18:25
  •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2014년 출시 당시 정교하게 빚어내면서도 고전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비주얼에 간단한 게임 플레이, 그 와중에 나름대로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는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나름의 입지를 굳건히 쌓아간 게임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추억의 애니메이션 '꾸러기 수비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인 신작 중 하나 '가디스 오더'는 바로 이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만든 로드컴플릿의 후속작이다
    2021.11.19 18:24
  • 지스타 2021에 참여한 크래프톤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인플루언서와 일반 참가자가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로 한판승부를 벌이는 뉴배 챌린지 매치를 진행 중이다. 19일 오후 2시 30분에는 래퍼이자 방송인으로 알려진 '딘딘'이 목표로 등장했다. 딘딘은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음원에도 참여했고. 현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게임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2021.11.19 18:17
  • 지스타 2021 주요 출품작 중 하나는 시프트업 모바일 건슈팅 신작 ‘니케: 승리의 여신’이다. 정체불명의 병기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기 위해 태어난 전투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지스타에 시연 버전이 공개되어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 시프트업 강점인 완성도 높은 캐릭터에, 쏘는 맛이 살아 있는 건슈팅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2021.11.19 16:34
  • 지난 17일, 라이엇게임즈 자회사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토리를 알리기 위한 게임을 여럿 제작하고 있는 라이엇 포지의 신작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마법공학 아수라장: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가 출시됐다. 워낙 예고 없이 나왔다 보니까 게임을 아직 못해본 사람들은 물론 출시 이후 게임을 해본 사람들조차 이 두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다
    2021.11.19 16:25
  • 2017년부터 꾸준히 오프라인 지스타에서 게임을 선보이던 지역 강점 게임사가 있다. 2013년 대구에 설립된 엔젤게임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6년 로드 오브 다이스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기 시작하며 차차 성장해, 웹툰 IP 기반의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고 서비스해온 엔젤게임즈는 지난 달, 모바일 SLG인 기적의 펜디온의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번 달에는 신의탑M -위대한 여정-의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등,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그런 엔젤게임즈가 2021 지스타에는 두 개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양날개로 삼은 부스를 선보인다
    2021.11.18 20:08
  • 그라비티는 18일 열린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소개했다. 18일에는 라그나로크 비긴즈에 대해 최현진 PD과 전신형 사업 PM이 게임을 소개하고, 유저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Q&A로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첫 멀티플랫폼 MMORPG다
    2021.11.18 19:34
  • 한국 대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국제 대회인 호라이즌 컵에 출전한 롤스터 Y가 3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사상 첫 국제 대회인 호라이즌 컵이 싱가포르에 위치한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했으며 조별 최종 결과와 순위, 이에 따른 6강 플레이오프 대진을 공개했다
    2021.11.18 16:44
  • 다모 게임즈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은 원작 액션을 살린 스킬을 보유한 여러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투는 템포가 빠른 편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2021.11.18 14:23
  • 엔픽셀은 18일, 자사 MMORPG '그랑사가'를 일본에 출시했다. 현지 서비스는 엔픽셀 자회사 게임플렉스가 맡는다. 그랑사가는 엔픽셀 첫 게임으로, 올해 1월 국내에 출시됐고,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일본 출시에 앞서 지난 8월에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일본 쇼케이스 및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2021.11.18 14:14
  • 2년만에 찾아온 지스타 오프라인 행사는 부스와 행사들이 기존에 비해 줄어든 탓에 비교적 허전한 느낌이 크게 다가왔다. 그러나 부스나 행사가 줄어도 오프라인 행사에서 줄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지스타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과 상품들이다. 부스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상품과는 별개로 일부 행사를 진행해야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비매품 굿즈들을 수집하는 것이 지스타의 필수 코스이기도 했던 만큼, 2년만에 돌아온 오프라인 지스타에서도 이 코스를 돌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중에서 기자는 부스체험을 통해 얻은 크래프톤사의 굿즈를 소개해볼까 한다. 2019년에 나온 배틀그라운드 도핑 아이템 테마 굿즈에 이어, 2021년에는 배틀그라운드 IP의 신작 뉴스테이트가 요즘에 가장 알맞은 실속있는 굿즈로 찾아왔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2021.11.17 20:17
  • 11월 17일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차지했다. 이날 오딘 및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대상을 포함해 상 4개를 수상하며, 2021년 대표 게임이라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받은 상은 대상과 함께 기술창작상 그래픽, 우수개발자상, 스타트업 기업상이다
    2021.11.17 20:00
  •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사이게임즈의 최고 화제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오프닝 영상을 지스타 2021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프닝 영상에서는 게임 캐릭터들의 ‘트레이닝’과 ‘레이스’, 매력을 극대화하는 ‘위닝 라이브’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1.11.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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