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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킹덤즈`의 첫 CBT가 시작된다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CJ게임랩이 개발한 실시간 대규모 전략 웹게임 `킹덤즈`가 첫 테스트를 금일(8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금일(8일)부터 오는 12일(토)까지 총 5일간 선발된 1만 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이용자도 넷마블 PC방에서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킹덤즈`는 국내에서 개발한 토종 웹게임으로 4개의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 간 전투를 통해 자신의 영지를 강대한 통일 제국으로 이루는 내용을 담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전쟁 전개로 이용자들은 쉽고 자유로운 전략 전술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100개 이상의 부대가 참여할 수 있을 만큼 여러 이용자들과 경쟁 또는 협심해 기존 웹게임 보다 역동적이고 긴박함 넘치는 전쟁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규모가 다른 웹게임인 만큼 뉴아이패드, 27인치 모니터 등 고급 경품을 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테스트 기간 동안 주어진 게임 미션을 모두 수행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27인치 LED모니터, CJ상품권, 넷마블 캐쉬 등 상품을 제공하고, 테스터 게시판에 버그를 제보한 이용자 전원에게도 푸짐한 선물을 준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게임에 대한 리뷰, 공략, 소감 등을 카페나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올린 이용자에게는 뉴아이패드, CJ상품권, 넷마블 캐쉬, VIPS 이용권을 준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첫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높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테스트 신청에 참여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정식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인 만큼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대표 토종 웹게임`킹덤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조언과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킹덤즈`는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신선도`에 이어 엔도어즈의 `삼국지를 품다`등과 함께 올해 국내 웹게임 시장을 이끌 차세대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덤즈’ 홈페이지 (http://kingdoms.netmarbl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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