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액션 RPG ‘엘소드’가 친환경 아웃도어 레포츠를 접목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하고 있는 ‘엘소드’의 게임 IP를 활용해 놀이공원 `엘소드 어드벤처`를 개장했다. 심석개발과 공동 건설한 자연체험형 테마파크인 ‘엘소드 어드벤처’는 20일부터 대구 소재의 에코테마파크 ‘허브힐즈’ 내 위치하게 됐다.
‘엘소드 어드벤처’는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인 자연체험 공간에 옮겨 구현한 놀이 공원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뛰어 놀며 심신을 단련하고 모험심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각 시설물마다 게임 캐릭터와 소재들이 테마로 등장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요소를 더해 게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동기부여와 성취감, 스릴과 재미 요소를 전달한다.
넥슨의 이정배 실장는 “가상의 세계관이 투영된 자연 체험 공간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놀이문화 정립을 위한 시도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엘소드 어드벤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http://adv.elsword.nexon.com)를 오픈하고,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6월 20일까지 덧글을 응모한 유저 100명을 추첨하여 입장권과 게임 아이템을, 이벤트 페이지를 포스팅한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엘소드 어드벤처’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응모한 유저 중 베스트샷을 선정하여 한정 아바타를, 그 외 모든 응모 유저에게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그 밖에도 ‘엘소드 어드벤처’ 입장 시 게임 아이템을 포함한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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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테마파크 엘스월드 모습 (사진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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