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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1.0.3 패치 내용이 공개됐다 (사진 제공: 블리자드 코리아)
 
`디아블로3` 1.0.3 패치의 세부 내용이 공식 발표됐다.
블리자드는 오늘(7일) `디아블로3` 블로그를 통해 이번 1.0.3 패치는 `디아블로3`의 게임 내 콘텐츠 개선에 주력하는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 밝혔다. 따라서 아이템 드랍률, 수리비 조정 등 콘텐츠와 관련한 개정이 시행된다.
`디아블로3`의 테크니컬 게임 디자이너 와이엇 챙은 첫 번째로 액트별 아이템 드랍률이 상향될 것이라 설명했다. 유저들이 소위 말하는 아이템 `앵벌이`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액트 1과 2에서도 최고 등급 아이템 드랍률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 밝혔다. 앞으로 ‘디아블로3’는 다양한 방식으로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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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될 전리품 드랍률 (자료 제공: 블리자드 코리아)
또한 1.0.3 패치에서는 너무 빠른 콘텐츠 소비를 막기 위해 수리비를 최소 4배에서 최대 6배까지 상향할 예정이다. 현재 60레벨의 수리비용이 부담되지 않은 수준이라, 플레이어들이 연속 부활하는 등 효율적이지 않은 플레이를 지속하여 이와 같은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부활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보스급 몬스터에서는 부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변경안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네팔렘의 용기` 버프 적용 시 희귀 아이템 드랍률 조정과 협력 플레이를 돕기 위한 방편으로 파티 플레이 시 몬스터 공격력이 증가하던 사항이 사라진다. 또한, 불지옥의 난이도 조정 및 공격 속도, 제작 비용이 감소할 예정이다.
와이엇 챙은 이번 1.0.3 패치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향후 업데이트 계획으로 직업 별 밸런스 조정이 실시될 것이며, 전설 아이템의 성능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 밝혔다.
`디아블로3`의 1.0.3 패치는 6월 내 시행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패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아블로3 게임메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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