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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가 진행 중인 `와우`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올해 `디아블로3`로 시장을 흔든 블리자드의 하반기 행보가 가닥이 잡혔다.
블리자드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5일 시작되는 게임스컴에서 하반기 라인업 및 업데이트 소식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식 언급된 건 와우 확장팩 `판다리아 안개`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이다.
`판다리아 안개`는 오프닝 영상과 함께 갖가지 관련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8일 국내에서 베타테스트에 돌입한 만큼, 이번 정보는 `와우`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유닛 추가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멀티 플레이가 공개되는 스타크래프트2 확장팩 `군단의 심장`은 이번에 출시시기까지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돼 팬들은 물론 e스포츠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언급된 건 아니지만 `디아블로3` 투기장 콘텐츠와 신작 `타이탄`에 대한 언급도 배제할 수 없다. `디아블로3`는 가장 최근에 출시돼 지금도 인기를 누리고 있고, 타이탄 역시 기대작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블리자드 관계자도 "이번 게임스컴에서 디아블로3 투기장 정보도 공개될 것이다"고 밝혀 어느 선까지 공개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전세게 팬들을 경악케할 정도의 이슈는 없을 거라는 이야기도 점쳐지고 있다.
블리자드는 블리즈컨이 아닌 타 게임쇼를 통해 신규 라인업이나 큰 이슈를 발표한 경우가 매우 드물다. 이때문에 팬들을 열광케 할 정도의 발표를 블리즈컨이 아닌 다른 게임쇼에서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블리자드 관계자는 "이번 게임스컴 발표는 블리즈컨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 게임과 관련된 내용이 많아 진행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블리즈컨 정도의 축제는 아니지만, 일종의 팬 서비스 차원에서 정보 전달 매개체가 될 것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밝힌 셈이다.
게임스컴 2012는 현지 시각으로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개최되며, 15일은 미디어와 업체 관계자만 참석 가능하다. 일반 관람객은 8월 16일부터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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