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은사막' 북미·유럽 서비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이 1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 북미·유럽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캐릭터 생성에서 현지 유저 50만 명을 끌어모았다.
'검은사막'은 3월 3일, 북미·유럽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픈을 앞두고 유저 70만 명이 홈페이지에 방문했으며, 이 중 50만 명이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국내 서비스 당시보다 170% 상승한 것이다.
여기에 북미·유럽 사전 캐릭터 생성자 중 대다수가 B2P(Buy to Play, 게임 패키지 구매 방식)를 기반으로 한 유료 구매자라는 것이 다음게임의 설명이다.
'검은사막' 북미·유럽 서비스를 담당하는 다음게임유럽 민 킴 법인장은 “검은사막의 차별점 중 하나인 세밀한 캐릭터 생성 기능을 이곳의 이용자 분들께서 높게 평가 해 주고 계시다” 며 “각각의 주제를 정해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하는 추함 부문이 특히 인기가 높다. 유쾌하게들 즐겨주고 계신 만큼 출시 후에도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