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인기 스킨 투표가 이루어진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21일(월), 자사의 AOS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챔피언 스킨 어워드를 개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의 외형을 색다르게 바꿔주는 다양한 스킨 가운데 최고의 인기작을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기 스킨 선정은 유저의 투표를 통해 이루어지며, 경선에서 승리한 스킨은 추후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유저 투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총 5개 부문별로 마음에 드는 스킨을 1종씩 선택할 수 있다. 각 부문별로 지난해 출시된 스킨 및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스킨 4~8종이 후보로 올라 있다.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 부문에는 각각 여성형과 남성형 스킨 8종이 후보로 올라 있으며, 요들연기상에는 작고 귀여운 이미지의 요들형 챔피언 스킨 4종이, 특별상에는 비인간형 챔피언 스킨 4종이 후보로 선정됐다. 공로상 부문의 후보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한 스테디셀러 스킨 4종이다.
투표가 완료되면 25일부터 31일까지 각 부문별 인기 스킨에 대한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5개 부문별 1위 스킨 총 5종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각 부문별 2위 스킨 5종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케넨’ 챔피언 및 최근 출시된 ‘불의 축제 케넨’ 스킨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본부 권정현 총괄상무는 “다양한 스킨을 통해 챔피언을 외형을 꾸미는 것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큰 즐거움 중 하나이다”라며 “스킨 어워드를 통해 평소 마음에 들었던 스킨에 투표해 보고, 할인된 가격에 원하는 스킨을 구입하는 행운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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