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식회사 OP.GG의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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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큰 '리그 오브 레전드' 전적 사이트 OP.GG가 사업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내용에는 모바일게임 업체 네시삼십삼분과의 협업도 포함되어 있다.
OP.GG는 7일(목), 자사의 ‘리그 오브 레전드’ 전적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대하는 한편, 다른 게임의 전적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법인이 설립된 OP.GG는 인기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저 전적을 제공하는 벤처 기업으로써, 하루 평균 150만 유저들이 찾는 국내 최대의 전적 사이트다. 사이트 내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 닉네임만 입력하면 해당 유저의 챔피언, 리그, 종합 성적은 물론, 룬이나 특성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OP.GG는 이번 영역 확장을 통해,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의 전적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저들이 전적 외에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새롭게 설립하고,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 일본, 미국 등 11개국 외에 여러 지역으로 활동 영역도 넓히는 걸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심삼분과의 제휴를 통해 향후 사업도 같이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OP.GG 박천우 대표는 “e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에는 직접 플레이 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OP.GG는 서버,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해 OP.GG가 ‘리그 오브 레전드’ 전적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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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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