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시작된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이 어느새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다.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차에 '롤챔스'는 서울 용산이 아니라 전라북도 전주에서 팬들을 만났다.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2016 전북 e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에서 정규 시즌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다.
7일 열린 경기에서는 락스 타이거즈와 삼성 갤럭시가 각각 진에어 그린윙스, 콩두 몬스터를 꺾었다. 이번 정규 시즌 1위 락스 타이거즈는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삼성 갤럭시는 2:1로 콩두 몬스터를 잡으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한편 현장에는 롤챔스 경기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전라북도에 있는 게임사와 관련 학교 부스를 설치해 게임과의 연관성을 이어나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메카는 롤챔스와 함께 한 '2016 전북 e스포츠 페스티벌' 1일차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전북 e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린 전주실내체육관
현장에서는 롤챔스 정규 시즌 마지막 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 롤챔스 이번 시즌 스폰서 '꼬깔콘'도 함께 했다
▲ 여기서 잠깐, 당신의 티어는?
▲ 게임 관련 부스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도 'VR'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 오! 완전 신기해!
▲ 기업체험관도 마련되었다
로데오 기기를 타고 게임 중인 참가자
▲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말을 타고 가며 손에 든 총으로 아이템을 습득하는 레이싱 게임이었다
▲ 게임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전시됐다
'전통의 도시' 전주답게 우리나라 문화를 소재로 한 것이 눈길을 끈다
▲ 앗! 벌써 4시네
이제 롤챔스 보러가야겠다
▲ 롤챔스가 전주에 왔습니다
오프닝 멘트 중인 전용준 캐스터
▲ 전라도에서 주최하는 행사인만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개막을 알렸다
▲ e스포츠 행사에 빠질 수 없는 걸그룹
축하공연을 맡아준 '스텔라'
▲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준 '스텔라'의 무대
▲ 드디어 본격적인 경기 시작이다
1경기는 '락스 타이거즈'의 승리로 돌아갔다
▲ 승자 인터뷰를 준비 중인 '락스 타이거즈'
▲ 뭔가 표정이 아련한 '스맵' 송경호
▲ 결연한 표정의 '고릴라' 강범현
▲ 1세트에서 날카로운 '마법의 수정화살'을 보여준 '프레이' 김종인
▲ 정노철 감독이 이번 시즌 수훈갑으로 뽑은 '피넛' 윤왕호
▲ 카메라를 응시 중인 '쿠로' 이서행
▲ 락스 타이거즈는 마지막 정규 시즌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 우승 확률 70%! 포스트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정노철 감독
▲ 이어진 2경기는 삼성 갤럭시의 '진땀승'으로 마무리됐다
▲ 인터뷰 중 골똘히 생각에 잠긴 '레이스' 권지민
▲ 'CJ 바텀 듀오는 세계 최고'
CJ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은 '코어장전' 조용인
▲ 최우범 감독이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로 꼽은 '큐베' 이성진
그런데 '큐베'라니... 뭔가 다른 것이 생각나려 한다
▲ 팀을 이끄는 '맏형' 역을 톡톡히 한 '앰비션' 강찬용
▲ 삼성 갤럭시는 10승 8패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 포스트시즌 진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승수를 기록한 선수들에 격려를 아끼지 않은 삼성 최우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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