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시즌 1 22일차 경기가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SKT T1이 각각 CJ 엔투스와 스베누 소닉붐을 2:0으로 꺾고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사실, 롤챔스는 경기에서 승리한 팀을 대상으로 바로 현장 인터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정규 시즌 첫 지방 투어'를 맞이해 선수 5명 전원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승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기회, 인터뷰
▲ 인터뷰 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미키' 손영민
▲ 1세트에서 팀을 캐리하며 MVP로 선정된 '리라' 남태유
▲ 인터뷰에서 '배신자를 처단하겠다'는 강한 멘트로 눈길을 끈 '상윤' 권상윤
▲ 무슨 이야기하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눈꽃' 노희종
▲ 아 긴장된다... 경기만큼 인터뷰도 떨린다
▲ 2:0 완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에 자력 진출한 아프리카 프릭스
▲ 아프리카 강현종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한편, 아프리카의 방송 인터뷰가 진행되는 와중
2경기에 출전하는 SKT는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한창이었다
▲ 정규 시즌을 승리로 장식하며 준PO 진출을 확정한 SKT T1
▲ 이제는 인터뷰가 어색하지 않은 '페이커' 이상혁
▲ 인터뷰에 할 말을 정리하는 듯한 '듀크' 이호성
▲ 정면에 있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블랭크' 강선구
▲ 2세트에서 '탐 켄치'로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준 '울프' 이재완
▲ 방송 인터뷰가 끝난 후에는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진다
▲ 1라운드 부진을 딛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SKT T1
▲ SKT 최병훈 감독은 '짝수 해에 부진한 징크스를 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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