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와 같은 주요 e스포츠 리그 결승 현장에서는 본 경기 전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주인공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으로 분한 '코스어(코스튬플레이를 한 사람)'이다. 프로, 아마추어 경계를 넘어 본인이 좋아하는 챔피언을 최대한 잘 표현하려는 열정이 대단했다. 게임메카는 롤챔스 결승전 현장에서 만난 '코스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시작은 '카타리나', 눈의 흉터를 살린 세심한 연출이 돋보인다

▲ 1티어 탑으로 잘 나가고 있는 '뽀삐'도 자리했다

▲ 남다른 완성도로 눈길을 끈 '아리'

▲ 의상 디자인을 세심하게 반영한 '이즈리얼'도 등장했다

▲ 거대한 검을 살린 '리븐'도 눈길을 끌었다


▲ 팀을 이뤄 활동 중인 '코스어'들

▲ 남는 건 사진이다! 현장에 마련된 '코스프레' 포토존

▲ 와, 꼬깔콘 맛있다!

▲ 표정에서 열의가 느껴진다

▲ 완성도 높은 사진을 위한 상황연출

▲ 그리고 그 뒤에는 야외에서 분장에 힘쓰고 있는 참가자들의 노력이 있다

▲ 체조경기장 앞 광장에 모인 관중들

▲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진행 중인 '매너 플레이' 캠페인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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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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