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S'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D.O.S(Dice of Soul)' 일러스트를 'NDC 16' 아트북을 통해 첫 공개했다.
'D.O.S'는 카드게임과 보드게임을 접목한 게임으로 주사위를 굴려 적을 점령하고 자산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드판 위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한 타씩 주고 받는 턴제 전투를 비롯해, PvP, PvE,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이번 ‘NDC 16 아트북’에는 '심판의 여신', '새벽의 여신', '처형의 여신'까지 영웅 캐릭터 3종의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D.O.S’ 개발을 총괄하는 김종환 디렉터는 "NDC 16에서 일러스트를 처음으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조만간 테스트를 통해 ‘D.O.S’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D.O.S’는 2016년 내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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