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젝트 NOX'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녹스게임즈)
녹스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 NOX'를 차이나조이 2016에서 첫 선을 보인다.
'프로젝트 NOX'는 국내 RPG 개발사 중원게임즈가 개발하고 녹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다. 300M 이하 저용량으로 갤럭시S2급에서도 원활히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빠른 육성과 최고 레벨 달성 후에 핵심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화 던전'에서 전용 아이템을 획득하고 획득한 아이템을 성장시켜 나가는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 레벨 후에도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캐릭터 성장 또한 조력자, 스킬, 수호석을 조합하여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3,000종 이상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여기에 스킬 콤보에 따른 연계액션도 갖췄다.
녹스게임즈 홍준수 대표는 "녹스게임즈 회사명을 딴 '프로젝트 NOX'는 자사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게임으로 공들여 준비하는 작품인 만큼 큰 호응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차이나조이 2016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7월 28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게임 전시회다. 지난 2015년 행사에는 게임 3,500개 이상이 전시됐고 4일 간 관람객 27만 명이 방문했다.
녹스게임즈는 차이나조이 BTB관에 참여해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 NOX'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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