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씨소프트 이성호 캠프장(좌)와 스네일게임즈 '리니지 2' 제작 총괄 장위 PD(우)
(사진제공: 스네일게임즈)
(사진제공: 스네일게임즈)
스네일게임즈는 지난 28일, 차이나조이 2016 부스에서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리니지 2: 혈맹'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진행한 '리니지 2: 혈맹' 출시 행사에는 스네일게임즈 '리니지 2' 제작 총괄 장위 PD와 엔씨소프트 '리니지 2' 이성호 개발 총괄 캠프장이 참석했다.
28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리니지 2: 혈맹'은 3D 물리엔진과 모션캡처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1년 간 개발과 테스트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게임은 클래시 10종, 영지 5종, 던전 8종에 PvP와 PvE 콘텐츠, 혈맹공성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리니지 2' 핵심 콘텐츠 '혈맹'도 빼놓지 않았다. 유저는 혈맹에 가입해 더욱 많은 PvP와 PvE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네일게임즈는 핵심 콘텐츠와 클래스 설정 등 다방면으로 엔씨소프트는 많은 논의를 통해 원작에 충실한 컨텐츠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스네일게임즈는 '리니지 2: 혈맹' 외에도 자사의 대표작 '구음진경 3D', '구음진경 결정광명전'을 비롯한 모바일게임 신작 10여 종과 '구음진경 2', 'Dark&Light' 등 온라인 신작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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