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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문파 캐릭터 공개, 넥슨 '삼검호 2' 테스트 3일부터 시작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6.08.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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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검호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일부터 9일까지 윈드플레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RPG '삼검호 2'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삼검호 2' 4대 문파 캐릭터와 문파 별로 보유한 20가지 무공을 즐길 수 있다. 또, 메인 캐릭터를 합쳐 캐릭터 최대 5종으로 팀을 짜서 진행하는 개인 및 파티 던전, 문파 간 필드 전투 시스템 '문파시련'이 공개된다.

이 밖에도 최강의 승자를 가리는 1:1 PvP, 전투 중 원하는 캐릭터를 소환하는 '협객 전투'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 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유저 전원에게 '행동력', '루비'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삼검호 2' 공식 카페에서는 8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CGV이용권,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한편, '삼검호 2'는 서비스 2주년을 맞은 모바일게임 '삼검호'의 후속작으로, 2016년 하반기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검호 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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