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디자이너가 소개하는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 (영상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화),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신규 모드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를 최초 공개했다.
곧 실제 게임에 적용될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는 이름 그대로 고수를 위한 새로운 선술집 난투이다. ‘하스스톤’의 기존 ‘선술집 난투’는 매주 변화하는 독특한 규칙에 따라 친구, 혹은 다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대결을 펼칠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는 숙련된 유저들이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이에 따라 더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체적인 형식은 ‘투기장’과 유사하며 12승 달성 시 최고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3번 패배하면 종료된다. 덱은 본인이 소유한 카드들로 만들게 되며 한 번 확정하면 해당 난투를 진행하는 동안은 수정할 수 없다.
최대 승수인 12승을 달성할 경우 카드팩 50개, 50개, 다량의 골드와 신비한 가루, 그리고 3개의 황금 전설 카드가 무조건 주어진다. 허나 승수가 떨어질수록 보상도 줄어들며 3연패 시 최소 보상밖에 받을 수 없다. 입장 비용은 10,000원(부가세 포함) 혹은 1,000골드이다.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 12연승 보상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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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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