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됐던 LCK 플레이인에서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LCK 컵 전패 탈락, 정규 시즌 상반기 부진으로 하위권인 라이즈 그룹으로 향했던 BNK 피어엑스가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뱀의 머리라 할 수 있는 디플러스 기아와 용의 꼬리인 레전드 그룹의 농심 레드포스마저 격파했죠.
그 원동력은 지난 3년 간 호평을 받아온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의 밴픽에서 비롯됐습니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에서 선보인 미드 모르가나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상대 허를 제대로 찔렸다고 평가됐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후 유상욱 감독은 "밴픽은 나 혼자 잘할 수 없다"라며 코치진과 선수들이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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