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부임 1년 만에, 강현종 감독 아프리카 '롤' 팀 떠난다

/ 1

▲ 아프리카 프릭스 로고 (사진제공: 아프리카)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은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팀 강현종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

강현종 감독은 지난 2015년 12월 30일 아나키 레블즈가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창단 첫 해에 팀을 롤챔스 코리아 서머 포스트시즌과 2016 롤드컵 한국대표 선발전에 올려놓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강현종 감독은 재계약을 앞두고 논의를 진행한 끝에 각자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 계약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사무국은 "지난 1년간 선수단과 팀을 이끌어준 강현종 감독에게 감사 드린다"며 "다른 곳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