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 롤스터 로고 (사진제공: KT 롤스터)
kt 롤스터는 5일, 자사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새로운 서포터로 '마타' 조세형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타' 조세형은 2013 롤챔스 스프링 첫 우승을 시작으로 전 삼성 화이트 2014 롤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2015, 2016 2개 시즌 동안 중국 '비시게이밍(VG)'과 '로열클럽 네버기브업(이하 RNG)'에서 주전 서포터로 활약하며 RNG의 2016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스프링 시즌 우승과 섬머 시즌 준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이로써, kt 롤스터는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며 리빌딩을 마쳤다. '스멥' 송경호, '스코어' 고동빈, '폰' 허원석',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까지 각 포지션에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 하나씩 포진하며 팀을 더더욱 단단히 다졌다.
kt 롤스터 임종택 단장은 “이번 리빌딩은 kt 롤스터의 더 발전된 미래를 위해 단행한 야심찬 프로젝트이다. 팬 여러분들에게 더 멋진 경기력과 서비스로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 고동빈을 중심으로 송경호, 허원석, 김혁규, 조세형 선수까지 각 포지션 별로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로 드림팀을 구성하였다. 앞으로 우리 kt 롤스터는 2017 시즌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과 섬머 시즌 우승은 물론 롤드컵 우승을 향해 도전할 것이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롤스터는 지난 시즌까지 팀에 몸담았던 김환 코치와 '스탈링' 문건영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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