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3를 통해 게이머는 고대 로마 제국을 새롭게 건설해 통치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해준다. 허허벌판인 영토에서 게이머는 우선적으로 건물을 짓고 도시를 세우기 시작하는데 지어지는 건물들은 직접적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관련이 되며 나아가 도시 번영의 초석이 된다. 도시가 커짐에 따라 게이머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게이머는 주어지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백 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트레이닝 미션을 시작으로 게이머는 다소 터프한 어사인먼트 시리즈를 겪게 되는데 각 미션/어사인먼트는 이탈리아 국외의 영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표가 주어지는데 목표를 수행하게 되면 진급과 함께 더욱 어려운 어사인먼트가 주어지는데 게이머는 이러한 성공을 통해 게임의 구성요소를 하나하나 습득해 나가며 그것을 통해 무력없이 주민들을 통제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게임형식은 워크래프트와 유사하다. 이러한 진급 시스템은 옵셔널로 게이머가 원하지 않는다면 전체 게임을 아주 단순하게 즐길 수 있다.
입맛따라 고르세요~
시저 3는 미션을 토대로 한 작품이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게이머는 각 미션마다 특정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데 다양한 카테고리내에서 주민수를 늘리거나 스코어를 높이는 목표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게이머의 임무 실행 정도는 마을의 번영 정도나 주민들의 문화적 수준을 통해 평가된다. 게이머는 각 레벨에서 두 지역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두 지역 사이에 큰 차이점이 있다면 게이머가 평화와 전쟁중 무엇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시 말해 경영보다는 전투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교전이 잦게 일어날 확률이 큰 지역을 선택할 것이고 관리나 경영적인 측면에 매력을 느끼는 게이머라면 그 반대 지역을 선택하겠지. 하지만 전투보다는 도시계획을 하는 일과 자신의 주민과 산업의 성장을 지켜보는 면에 치중된 게임이 시저 3다. 무역시 무기, 와인, 가구, 오일, 도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무역을 성사시키는데 각각의 아이템은 필수 원료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료 역시 트레이드할 수 있지만 많은 돈을 거둬들일 수는 없다. 그 재료로 철, 포도, 목재, 오일, 진흙 등이 있다. 이러한 원료들은 비옥한 대지에서 수확할 수 있으며 또한 원하는 아이템을 제조하기 위해 트레이드도 할 수 있다. 일부 아이템은 지역마다 필요한 수요량이 있기 때문에 게이머는 필요에 따라 얼마만큼의 양을 생산할 것인지 미리 계획을 수립해 두는 것이 좋다. 시저 3는 일종의 인위적인 속박을 가하는데 이러한 것은 그 뒤에 이어지는 레벨을 좀 더 복잡하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이 다스리는 서민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는 학교, 극장, 도서관, 목욕탕 등 다양한 건물을 필요로 하는데 주택지 주변에 이러한 것들을 설립할 수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주민을 기쁘게 하는 것은 음식 이외에도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부분은 시저 3에서 가장 크게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며 가장 혼동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음식은 항상 곡물창고에 저장된다. 마켓 콜렉터는 곡물창고에 가서 모든 음식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가까운 곡물창고에는 자주 가지 않는다. 또한 마켓 트레이더는 곡물창고에 싸인 다양한 음식을 멀리 떨어진 다른 곡물창고에 실어 나르기도 하는데 이동안 주민들은 굶주리게 된다. 마켓 담당자는 음식이 필요하지 않는 지역을 돌아다니는 나쁜 버릇이 있는데 이 때 정작 음식이 필요로 하는 지역의 주민들은 굶게 된다. 이러한 부분은 게이머가 특정 번영레벨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때 게이머의 곡물창고는 많은 곡물에 의해 넘쳐 흐르겠지만 주민들은 그래도 굶주림에 허덕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간단하다. 이 문제는 도로가 연결된 특정 지역을 제거함으로써 마켓 담당자를 `속이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해결된다. 하지만 영리한 담당자 또는 세세한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는 루트가 이러한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 게이머는 또한 기략이 풍부한 신도 만족시켜야 한다. 5명의 신, 케레스(풍작의 여신), 넵튠(해신), 머큐리(사자신), 마스(군신), 비너스(미와 사랑의 신)은 템플 또는 페스티벌과 함께 지속적인 배려가 필요한데 이러한 배려는 5명의 신에게 동등하게 나뉘어진다. 행복한 신은 게이머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화가난 신은 게이머를 징벌하게 된다. 신을 만족스럽게 하는 일은 특별하게 스케줄이 잡힌 이벤트가 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게이머는 매달 또는 그보다 더 자주 정기적으로 페스티벌 같은 행사를 개최해야 한다. 시저 3에서 번영된 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지만 시저 3의 가장 취약점은 바로 컴뱃이다. 게이머는 단순하게 적절한 건물(배럭, 군사용 아카데미, 항구 등) 등을 건설한 다음 군인을 양성하면 된다. 시저 3에 등장하는 군인 타입은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기마병, 투창병, 보병이 그것이다. 각 군대를 다양하게 편성할 수 있지만 실질상의 전투에 있어 그다지 많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컴뱃에서는 주로 그룹을 선택하고 파견될 지역을 맵상에서 선택하는 것이 주로 하는 일이다. 군인들은 선택된 지역으로 가고 무엇이든 공격을 하게 되는데 시저 3의 컴뱃 문제점이 바로 단순하게 연속적으로 적을 클릭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게이머들을 매우 지루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컴뱃상의 단점을 제외한다면 시저 3는 매우 풀륭한 게임이다. 초반 레벨부터 게이머는 특벼한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사소한 단점이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는다.
트레이닝 미션을 시작으로 게이머는 다소 터프한 어사인먼트 시리즈를 겪게 되는데 각 미션/어사인먼트는 이탈리아 국외의 영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표가 주어지는데 목표를 수행하게 되면 진급과 함께 더욱 어려운 어사인먼트가 주어지는데 게이머는 이러한 성공을 통해 게임의 구성요소를 하나하나 습득해 나가며 그것을 통해 무력없이 주민들을 통제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게임형식은 워크래프트와 유사하다. 이러한 진급 시스템은 옵셔널로 게이머가 원하지 않는다면 전체 게임을 아주 단순하게 즐길 수 있다.
입맛따라 고르세요~
시저 3는 미션을 토대로 한 작품이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게이머는 각 미션마다 특정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데 다양한 카테고리내에서 주민수를 늘리거나 스코어를 높이는 목표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게이머의 임무 실행 정도는 마을의 번영 정도나 주민들의 문화적 수준을 통해 평가된다. 게이머는 각 레벨에서 두 지역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두 지역 사이에 큰 차이점이 있다면 게이머가 평화와 전쟁중 무엇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시 말해 경영보다는 전투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교전이 잦게 일어날 확률이 큰 지역을 선택할 것이고 관리나 경영적인 측면에 매력을 느끼는 게이머라면 그 반대 지역을 선택하겠지. 하지만 전투보다는 도시계획을 하는 일과 자신의 주민과 산업의 성장을 지켜보는 면에 치중된 게임이 시저 3다. 무역시 무기, 와인, 가구, 오일, 도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무역을 성사시키는데 각각의 아이템은 필수 원료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료 역시 트레이드할 수 있지만 많은 돈을 거둬들일 수는 없다. 그 재료로 철, 포도, 목재, 오일, 진흙 등이 있다. 이러한 원료들은 비옥한 대지에서 수확할 수 있으며 또한 원하는 아이템을 제조하기 위해 트레이드도 할 수 있다. 일부 아이템은 지역마다 필요한 수요량이 있기 때문에 게이머는 필요에 따라 얼마만큼의 양을 생산할 것인지 미리 계획을 수립해 두는 것이 좋다. 시저 3는 일종의 인위적인 속박을 가하는데 이러한 것은 그 뒤에 이어지는 레벨을 좀 더 복잡하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이 다스리는 서민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는 학교, 극장, 도서관, 목욕탕 등 다양한 건물을 필요로 하는데 주택지 주변에 이러한 것들을 설립할 수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주민을 기쁘게 하는 것은 음식 이외에도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부분은 시저 3에서 가장 크게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며 가장 혼동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음식은 항상 곡물창고에 저장된다. 마켓 콜렉터는 곡물창고에 가서 모든 음식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가까운 곡물창고에는 자주 가지 않는다. 또한 마켓 트레이더는 곡물창고에 싸인 다양한 음식을 멀리 떨어진 다른 곡물창고에 실어 나르기도 하는데 이동안 주민들은 굶주리게 된다. 마켓 담당자는 음식이 필요하지 않는 지역을 돌아다니는 나쁜 버릇이 있는데 이 때 정작 음식이 필요로 하는 지역의 주민들은 굶게 된다. 이러한 부분은 게이머가 특정 번영레벨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때 게이머의 곡물창고는 많은 곡물에 의해 넘쳐 흐르겠지만 주민들은 그래도 굶주림에 허덕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간단하다. 이 문제는 도로가 연결된 특정 지역을 제거함으로써 마켓 담당자를 `속이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해결된다. 하지만 영리한 담당자 또는 세세한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는 루트가 이러한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 게이머는 또한 기략이 풍부한 신도 만족시켜야 한다. 5명의 신, 케레스(풍작의 여신), 넵튠(해신), 머큐리(사자신), 마스(군신), 비너스(미와 사랑의 신)은 템플 또는 페스티벌과 함께 지속적인 배려가 필요한데 이러한 배려는 5명의 신에게 동등하게 나뉘어진다. 행복한 신은 게이머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화가난 신은 게이머를 징벌하게 된다. 신을 만족스럽게 하는 일은 특별하게 스케줄이 잡힌 이벤트가 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게이머는 매달 또는 그보다 더 자주 정기적으로 페스티벌 같은 행사를 개최해야 한다. 시저 3에서 번영된 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지만 시저 3의 가장 취약점은 바로 컴뱃이다. 게이머는 단순하게 적절한 건물(배럭, 군사용 아카데미, 항구 등) 등을 건설한 다음 군인을 양성하면 된다. 시저 3에 등장하는 군인 타입은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기마병, 투창병, 보병이 그것이다. 각 군대를 다양하게 편성할 수 있지만 실질상의 전투에 있어 그다지 많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컴뱃에서는 주로 그룹을 선택하고 파견될 지역을 맵상에서 선택하는 것이 주로 하는 일이다. 군인들은 선택된 지역으로 가고 무엇이든 공격을 하게 되는데 시저 3의 컴뱃 문제점이 바로 단순하게 연속적으로 적을 클릭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게이머들을 매우 지루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컴뱃상의 단점을 제외한다면 시저 3는 매우 풀륭한 게임이다. 초반 레벨부터 게이머는 특벼한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사소한 단점이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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