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길고도 귀여운 동영상을 통해 주인공 토닉의 불쌍한 여행담을 알 수가 있다. 먼 우주 한개 점처럼 작은 똑떨어진 우주선 속에 살고있는 토닉은 어느날 사랑하는 여인에게 구애를 하려다가 사랑하는 여인은 만나지 못하고 우락부락한 방해꾼을 만나 허둥지둥 도망쳐 나오게 된다. 얼떨결에 물인줄 알고 시약을 마셨는데 마시고 보니 몸에 이상한 에너지가 솟게하는 신비의 물약! 놀란 토닉은 어쩔 줄 몰라하다가 우주쓰레기를 버리는 배출구에 시약을 버리고 만다. 시약은 어느 행성으로 떨어지고 지나가던 술고래가 마셔버린다. 순식간에 술고래는 사악한 몬스터로 변하고 행성 전체가 신비의 생명체들로 우글우글거리게 된다. 우주선 내부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놓고 토닉에게 책임을 묻게되고 결국 토닉은 자신이 벌린 일은 자신이 수습한다는 불문율(?)에 따라 행성으로 보내지게 된다. 간단하게 시약만 되찾아오면 되는 일이건만 일이 꼬이려니 토닉이 타고 내려간 비행정마저 갑자기 고장이 나서 말을 안듣고…. 불시착한 행성에서 벌어지는 토닉의 좌충우돌 모험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토닉 트러블은 레이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UBi소프트의 신작이다.
역시 전통(?)에 따라 토닉 트러블의 주인공 토닉을 비롯 모든 캐릭터들이 레이맨처럼 팔과 다리 관절이 생략되고 몸통과 손발이 따로 노는 귀여운 형상을 하고 있다. 토닉 트러블을 통해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3D 캐릭터들의 난장판을 구경하게 된다.
역시 전통(?)에 따라 토닉 트러블의 주인공 토닉을 비롯 모든 캐릭터들이 레이맨처럼 팔과 다리 관절이 생략되고 몸통과 손발이 따로 노는 귀여운 형상을 하고 있다. 토닉 트러블을 통해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3D 캐릭터들의 난장판을 구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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