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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09 언디스퓨티드, 격투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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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파괴본능을 끌어내는 팔각의 링 ‘옥타곤’. 이 옥타곤 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이종격투기 대전 액션 게임 ‘UFC 2009 언디스퓨티드’가 XBOX360과 PS3 플랫폼을 통해 5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80여 명의 선수들과 해설가, 아나운서, 심판, 트레이너, 옥타곤 걸 등 실제 인물들을 게임에 담아, TV보다 더 사실적인 게임이 되어 돌아온 이 타이틀을 미리 만나보자.

 

격투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최근 THQ코리아 박상근 지사장이 기존 격투게임들의 틀을 완전히 벗어버린 새로운 형태의 조작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격투 게임이 아니라 격투 게임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의미이다. 아직 세부적인 시스템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20일 모든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다.


▲ 선구자가 될 것인지, 아닌지는 20일날 밝혀진다.

사실적인 그래픽의 끝을 보여주마.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실제 경기를 TV를 보는 것과 혼동할 만큼 사실적인 그래픽을 자랑한다. 공개된 자료를 보면 캐릭터의 얼굴과 체형은 물론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흐르는 땀이나 타격 후 신체 곳곳에 남는 상처까지 세심하게 묘사했다. 특히 유명한 격투가들(반다레이 실바, 미크로 크로캅, 브록 레스너 등)의 세부묘사는 실제 인물을 보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 게임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겠는가?


▲ 보고있는 사람마저 아프게 만드는 현실적인 표정연기

다양한 격투 기술을 이용한 쉴 틈 없는 싸움.

'UFC 2009 언디스퓨티드'에는 유도, 무에타이, 레슬링, 킥복싱, 권투 등 세계 각지의 격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한마디로 단순히 치고, 박고, 때리는 것 외에도 잡아서 넘기고, 팔을 꺾고, 목을 조르는 등 상대방을 굴복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깨무는 등의 반칙은 제외하고 말이다.


▲ 발차기는 물론 조르기, 꺾기 모두 가능하다.

나만의 캐릭터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보자!

이제는 이 화려한 팔각의 링 위에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출전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캐릭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캐릭터의 성격이나 격투 성향 등 내면적인 부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캐릭터는 커리어 모드를 통해 실제 UFC의 선수들과 맞서 싸우며 성장시킬 수 있고, 최종적으로 UFC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게 된다. 또한 직접 육성한 캐릭터를 사용하여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다른 유저와 대전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 이런 캐릭터도 만들 수 있을까?


▲ 캐릭터를 성장시켜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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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파괴본능을 끌어내는 팔각의 링 ‘옥타곤’. 이 옥타곤 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이종격투기 대전 액션 게임 ‘UFC 2009 언디스퓨티드’의 발매가 2009년 5월 20일로 결정되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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