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오늘 고성능 태블릿 및 소형 폼팩터 PC시장을 타겟으로 AMD Z-60 APU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MD Z-60 APU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태블릿은 올해 윈도우8 출시에 맞춰 전세계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AMD Z-60은 10 mm 의 얇은 태블릿 폼팩터에서 뛰어난 성능과 AMD 올데이(AllDay) 전력 관리 기술을 제공하는 초저전력 APU다. 뛰어난 기능과 놀라운 그래픽,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 애플리케이션 및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지원뿐 만 아니라 윈도우 7 및 기존의 모든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등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휴대용 기기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AMD Z-60 APU에는 부팅과 절전모드에서의 재부팅을 신속하게 하는 AMD 스타트 나우 (Start Now) 기술1과 웹 브라우징 시 최대 8시간, HD 비디오 재생 시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2을 비롯해 태블릿 경험을 향상시키는 여러 기능들을 탑재되어 있다. 또한, APU에 탑재된 AMD 라데온 그래픽이 제공하는 풀 HD 1080p 해상도, 외부 디스플레이를 위한 HDMI 출력,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11 지원등을 통한 게이밍 및 비주얼 경험은 놀라울 정도로 탁월하다. AMD APU를 탑재한 태블릿은 프로세서의 연산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인기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AMD 앱존 (App Zone)도 이용할 수 있다.
스티브 벨트(Steve Belt) AMD 초저전력 제품 부문 기업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생산 및 소비하는데 알맞은 제품을 찾고 있는 태블릿 사용자들은 AMD Z-60 APU의 출시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의 선택이 가능해졌다”고 말하며, “저성능 제품과 고가 제품 사이에서의 큰 간극을 발견, AMD가 태블릿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었으며 고객과 사용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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